라파엘로 서거 500주년 기념하여 만든,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인의 거장으로 꼽히는 “신동(神童)” 라파엘로 산치오(1483~1520)에 대한 다큐멘터리. 바티칸박물관의 “라파엘로의 방"과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바티칸 로지아"에 대한 독점 촬영을 포함하여 총 20개 장소와 70여개의 작품을 4K로 촬영.
크럼이 1960년대 말 미국의 헤이트-애쉬베리 히피문화의 절정기에 전휘 만화가로 부상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