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반 미국인인 스나이더 형제의 등장으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완벽한 결혼 생활이라 믿었건만!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순간,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만나게 된 한 남자로 인해 상처를 이겨낼 힘을 얻지만 여전히 남편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데. 자신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