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를 다룬 시나리오에 끌린 이유 중 하나는 내가 피지 혈통이란 점이다. 굳이 윤회나 환생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우리는 새 한마리가 앞마당에 날아들 때면“아, 할머니가 밖에 오셨네.”라고 말하곤 한다.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고 천주교의 교리에 따르지만 동시에 우리 주변의 동물들과 영혼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레 여긴다. 에드워드 왕조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는 환생과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전생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한 남자와 전생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남자가 만난다. 영화는 그들이 화해하고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아낸다.

미국 대통령과 영국 총리는 중동에서 전쟁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 전쟁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진 각료들과 보조관들은 바삐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녀들의 결혼을 불과 사나흘 앞둔 빈스 리카도 가족과 셸든 콘펫 가족의 아버지들이 펼치는 모험담. 전 세계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하는 빈스 리카도는 잘 나가는 컨설턴트로 알려진 괴짜이며, 치과의사인 셸든은 그야말로 바른 생활 사나이다. 셸든은 괴짜 빈스를 매우 못 마땅해 한다. 재무부의 지폐 도난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빈스, 그는 범죄자인가? 설상가상으로 빈스는 이 일에 순진한 셸든까지 끌어들인다. 꼼짝없이 범죄자의 희생양이 되는가 보다 벌벌 떨던 셸든. 하지만 빈스는 CIA 요원이었으며 함께 고생한 셸든과 정이 들게 된다.

뉴욕시, 젊은 친구 길과 발은 피아니스트 헨리 오리언트가 유부녀 스텔라를 유혹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그를 따라 온 동네를 다니는데...

도보 여행을 하기로 한 두 친구, ‘지미’와 ‘플레치’. 우여곡절 끝에 섹시한 외국 여학생들과 함께 먼 시골마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피에 굶주린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의 소굴이었다. 과연 두 친구는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을 소탕하고 섹시한 여학생들과 함께 살아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