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 평화롭고 완벽해 보이는 이곳에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는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아이들을 돌보는 ‘마마’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피서 휴가로 외딴 해변으로 간 가족이 몇 시간동안 쉬는 동안, 어째서인지 그들은 빠르게 노화되는 이야기이다. 그들의 모든 삶은 단 하루로 줄어든다.
뉴욕의 정신병 의사가 어린 아이의 희생을 믿는 부두교 집단이 자신의 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여자 주인공이 어느날 이상한 경험을 한다.처음보는 낮선 남자가 차를 태워주면서 집까지 따라오고 이유없이 자신을 살해하고 얼굴 가죽을 벗기는것, 그러나 그것은 현실과도 같은 꿈..어찌된 일인지 자신은 살아있고 또 다른 환경에서 그 남자를 만나게 된다.그리고 또 같은 방식으로 살해 당하는것..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 당하고 또다시 꿈(?)에서 깨어나 멀쩡한 주인공은 그 남자가 이미 보안관의 총에 죽은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가난한 대학 CC인 경환과 은숙은 여름 방학을 이용해 입주식 펜션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한 때의 즐거운 추억으로만 생각 했던 여름 아르바이트가 펜션 주인으로 인해 첫 번째 살인으로 시작된다. 마침 펜션에 놀러 온 묘령의 러시아 모델 이리나와 사기꾼 매니저 강실장 일행과 얽히면서 오해와 진실이 뒤 섞인 채 겉잡을 수 없는 무차별 살육의 피 바람으로 번지기 시작한다. 아주 평범했던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 살육기 그리고 피 비릿내 속에서 솟구치는 동물적 탐욕과 질투. 그리고 파멸적 사랑이 피어난다.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비극은 생각 보다 아주 가까운 데서 사소하게 싹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