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Story 지금 세상 끝에서 찾아온 환상의 이야기가 눈 앞에서 펼쳐진다!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영화를 촬영하다 떨어져 다리를 다친 스턴트맨 로이와 오렌지 나무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꼬마 숙녀 알렉산드리아는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세상 끝에서 온 다섯 영웅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뒤섞이게 되는데… Story In Story 다섯 명의 영웅, 그들이 전하는 사랑과 복수의 대서사시! 쌍둥이 동생을 잃은 “마스크 밴디트”, 아내를 잃은 “인디언”, 노예였던 “오타 벵가”, 천재 “찰스 다윈”, 폭파 전문가 “루이지”. 5명의 영웅이 총독 “오디어스”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전세계를 무대로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한다!
까칠한 라자레스쿠 씨의 기막힌 사연을 들어주세요! 라자레스쿠 씨는 부카레스트의 작은 아파트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까칠한 성격의 할아버지입니다. 며칠째 구토와 두통에 시달려오던 라자레스쿠 씨는 어느 날 밤 문득 증세가 심각함을 깨닫고 구급차를 부르지만 구급차는 올 생각을 안 하네요. 다급하게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라자레스쿠 씨.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라자레스쿠 씨를 아는 이웃은 그가 또 술에 취한 줄 알고 단순한 진통제를 줍니다. 하지만 라자레스쿠 씨가 피를 토하자 놀란 이웃은 그제야 다시 구급차를 부르네요. 어렵게 도착한 구급차, 응급 구조 요원인 미오아라는 라자레스쿠 씨의 상태를 보고 입원시키기로 합니다. 이렇게 해서 라자레스쿠와 미오아라는 긴 밤을 가로지르는 슬프고도 웃긴 병원 오디세이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가는 병원마다 의사들이 진료를 거부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미루면서 라자레스쿠 씨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지만 미오아라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를 돌봐줍니다. 결국 네 번째로 찾아간 병원, 라자레스쿠 씨의 입원을 허용하네요! 하지만, 라자레스쿠 씨의 고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슬프고 기막힌 라자레스쿠 씨의 사연은 계속됩니다.
1937년 남부 뉴올리언즈 주립정신 병원의 뇌 외과의사 쿠크로비츠 박사(몽고메리 클리프트)는 병원의 어려운 재정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의 부유한 미망인 베너블 부인(캐서린 헵번)은 자기 조카 캐서린(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뇌수술을 해주는 조건으로 병원을 위해 막대한 돈을 기부할 것임을 제안한다. 식충식물을 좋아하는 베너블 부인에게는 세바스찬 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지난 여름 아들과 조카 캐서린이 동행하여 여행을 떠나 그 여행에서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조카 캐서린은 사건 이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아들의 죽음이 조카 캐서린의 정신이상 증세와 관련이 있지 않나 의심하며 한편으로는 아들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 해하며 쿠크로비츠 박사에게 빨리 뇌수술을 해 주기를 원한다. 쿠크로비츠 박사는 성 메리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캐서린을 만나지만 그녀의 정신상태에 대해 진단해 본 결과 이상한 징후는 확인되지 않으나 캐서린이 굳게 입을 다물고 있고 세바스찬이 죽은 원인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관찰되어 그녀를 주립병원으로 옮겨 기억을 되돌려 지난 여름 갑자기 세바스찬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추적하기 위한 치료를 최상의 방법으로 대화를 계속하는데.
어렸을 때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케이티. 그녀에게 어느 날 퓰리처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빠의 책 ‘파더 앤 도터’를 좋아한다는 남자 카메론이 다가온다.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녀를 감싸주려는 카메론. 하지만 그가 다가올수록 두렵고 너무나 어려운 케이티. 그녀는 25년 전 아빠의 기억에서 다시 지금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책을 꺼내 드는데…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찾기 위한 탈옥계획을 감행한다. 그를 돕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지만 어려움 속에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평범한 국어교사가 평범하지 않은 탈옥범이 되어가는 과정. 평범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폴은 어느날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침범한 흉악범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고 만다. 평범한 시민이였던 그는 경찰과 법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도시의 악과 대결할 것을 결심하고 뉴욕의 흉악범들을 하나 둘 처치해 나간다. 법을 무시한 그의 행동에 골머리를 앓던 경찰은 폴에게서 무기를 압수하고 뉴욕에서 추방시키고 마는데....
철부지 대학생 5명이 뉴욕 마피아 조직의 전 우두머리 찰리를 납치한다. 에버리를 비롯한 남치범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유괴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통크게도 마피아의 배후 실력자를 협박한다. 의자에 묶여 손가락까지 잘린 찰리가 이 치욕스런 궁지를 어떻게 벗어날까. 노회한 찰리는 마치 포커를 치듯 막나가는 애송이들을 데리고 돈과 목숨을 담보로 한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의 반전이 의외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의 출연진으로 재현한 타란티노의 작품 같다."고 평했다. 피터 오펠런 감독./ 고명섭 기자은퇴한 뉴욕 마피아 보스인 찰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레스토랑에서 만난 대학생 다섯명에게 납치당한다. 에버리 등의 대학생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찰리를 데려온 것. 찰리는 개인 변호사에게 여동생의 행방을 수소문하도록 지시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혹독한 일을 당한다. 흥분한 청년들이 찰리의 손가락을 절단한 것이다. 에버리 일당의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한 찰리는 그들을 가차없이 심리적으로 공격하고 부하 르노는 에버리 일당의 별장으로 숨어든다. 광고와 텔레비전 방송에서 연출생활을 해온 피터 오펠런 감독의 데뷔작. 등에 출연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워컨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치과의사 버트램 핑커스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가 7분 후에 기적적으로 되살아난다. 이후 그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기는데 바로 죽은 사람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가 만난 영혼 중 프랭크 헐리히는 핑커스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으며 자신의 아내였던 구웬의 재혼을 방해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은 핑커스를 예측치 못한 삼각관계로 몰아넣는데…
클레이, 잰슨, 로크, 푸치, 쿠거, 이 미국 특수 부대 소속의 5인조 엘리트 팀은 수색과 파괴 임무를 띄고 볼리비아의 정글로 파견된다. 하지만 곧, 자신들이 ‘맥스’라고 알려진 내부자의 배신으로 인해 큰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들은 베일에 싸인 미녀 요원 아이샤의 합류로 대열을 정비, 새로운 반격에 나서는데...
빌 매튜스 박사는 번개를 맞는다. 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크레이그 머피 박사와 가까워지게 되고, 크레이그 머피 박사는 빌을 번개 생존자 모임에 초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