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에 요절한 힙합 아티스트 투팍 샤커의 삶과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의 히트곡들이 영화음악으로 흐르고 있으며 생전 그가 남긴 다양한 인터뷰와 시 낭송, 홈비디오, 미공개 콘서트 씬 등을 소개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쇼무대를 꾸미고 있는 몰리(Molly: 에델 머만 분)와 테렌스 도나휴(Terence Donahue: 댄 데일리 분) 부부는 세 자녀가 성장하자 그들과 함께 가족 쇼단을 꾸민다. 부모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스티브(Steve Donahue: 조니 레이 분), 케이트(Katy Donahue: 미치 게이너 분) 팀은 춤과 노래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도나휴 쇼단’은 승승장구 빅히트를 기록한다. 그러던 어느날 맏아들 스티브가 신부가 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 게다가 여자와 술을 지독히도 좋아하는 막내팀은 놀랄만한 미모의 가수 지망생 빅키(Vicky: 마를린 몬로 분)와 사랑에 빠져 불행을 자초한다. 캐이트, 빅키, 팀 세 사람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연이 막을 올리는 날, 빅키에 대한 짝사랑에 상심해 있던 팀은 자동차와 함께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