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 7명의 여성 감독들이 연출한 각각의 단편들은 사랑과 외로움, 행운과 희망, 그리고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러시아의 젊은 감독들이 관찰한 도시의 서로 다른 풍경과 러시아의 잊혀진 영화들에 대한 추억이 특히 흥미로운 작품. (2019 러시아 영화제 - 위대한 유산, 새로운 이름들)

미야마 히로토는 마다라메 로펌의 형사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팀에서 신인 변호사 고노 호노카와 함께 일하고 있다. 사다 아쓰히로가 로펌의 이사가 되었다. 어느 날, 로펌은 15년 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요청을 받는다. 그 사건은 와인 독살 사건에 관한 것이었다.

1905년, 토머스 리처드슨은 납치된 여동생 제니퍼를 구하려고 외딴 섬에 침입한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니퍼를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상태다. 토머스가 비밀과 거짓말로 이뤄진 종교 집단의 실체를 깊숙이 파헤치면서, 이단 세력은 그에게 미끼를 던진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두 명의 스트리트 스케이터인 August와 Beto의 펑크풍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