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를 지배하고 있는 두 마피아 조직 중 마쌀리아(Masseria: 알렉산드로 스페리 분)계에 발탁되는 발리치(Joe Valachi: 찰스 브론슨 분). 그는 운전 기사로 조직의 일을 시작한다. 타 마피아 조직인 마란자노(Marazano: 조셉 와이즈만 분)계와 일대 격전에서 이름을 날리게되고 중간 보스로 성장하는 발리치. 그는 미국 최대의 마피아 조직을 이끌어가게 된다.

쇼 코스기가 등장한 본격 닌자 무비. 조는 실제 닌자 가문에 인술을 배운 닌자이나 탐욕에 눈이먼 동생을 저지하다가 죽음으로 몬 죄책감으로 닌자의길을 접고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는 두아이에 아버지이며 아름다운 부인과 평범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두 아들 중 유독 첫째 아들은 항시 닌자를 동경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닌자가 아닌 걸 불만스러워한다. 조는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새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첫째 아들이 마피아의 청부살인자인 할로윈의 살인 현장을 목격을 하고 할로원은 조의 둘째 아들과 부인을 차로 친 것도 부족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의 부인을 겁탈하고 살해를 한다. 조는 결코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복수의 검을 갈고... 스승이 물려준 투구를 쓰면서 닌자로 총으로 무장한 마피아의 소굴로 쳐들어가는데!

처키와 듀스는 15살 이후 단짝 친구로, 롱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라는 지역에서 자잘한 강도짓을 하는 건달들이다. 강도 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싸움을 잘하는 처키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본 범죄 조직 간부 제리 위메트는 이들에게 제안을 한다. 바로 프로비던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남자, 레이먼드 패트리아카와 다른 범죄자들의 재산을 은닉해둔 금고를 털자는 것. 이들은 돈이 없어져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거라고 한다. 원래 패트리어카 밑에서 일하던 제리 위메트는 자신이 이탈리아 혈통이 아니라서 진정한 조직의 일원이 되지 못하자 앙심을 품고 패트리어카의 금고를 털기로 한 것이다. 그러면서 처키와 듀스에게 각각 7만 달러라는 거금을 제안하는데... 듀스의 여자 친구 캐린은 듀스를 말려보지만 가장 위험한 마피아 보스의 금고 털이 범행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