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과 혜성을 보노라면 미지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과 화산학자 클라이브 오펜하이머는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운석과 혜성이 지구상에 남긴 발자취를 탐구하고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굴라크 노동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 여성 여섯 명의 비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인이야기이다. 영화는 80대, 90대가 된 여섯 명의 여인들이 우랄산맥의 외딴 마을에서 일상을 보내며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을 담았다. 그들은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하기 꺼리며 오직 암시 만을 할 뿐이다. 슬프게도 인터뷰 직후 세 명이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