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의 DJ로 한 사나이가 부임해 온다. 방송 첫날 DJ 애드리안 크로너(Adrian Cronauer: 로빈 윌리암스 분)은 정훈 장교로부터 갖가지 규제 사항을 지시받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그 모든 지시를 무시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부터 그의 프로는 최고의 인기인이 된다. 그러나 그의 파격적인 방송은 군상부층의 반발을 사게 되고, 이에 갖은 제재를 받게 되지만, 전쟁을 사랑할 수 없었던 애드리안은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과 평화의 집념으로 모든 압박을 이긴 채 끝없는 메세지를 전파해 나간다.
두번째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로 돌아온 짐 제프리스는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완판 공연에서 그의 유명한 과격 블랙 유머를 한껏 쏟아 놓는다. (넷플릭스)
빌 버, 앨리 웡,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 트레버 노아, 테일러 톰린슨, 조 코이. 2022년을 장식한 넷플릭스 스탠드업 스페셜 중에서 최고의 농담들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