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겨울, 최고의 썰매개 조련사인 레온하드 세팔라와 그의 개썰매팀 선두견 토고의 알려지지 않은 실화에 관한 영화다. 디프테리아 혈청을 작은 마을 '놈'으로 가져오기 위해 세팔라와 토고는 위험을 무릅쓰고 거친 알래스카 툰드라를 향한 감동적이고 희망찬 모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강인함과 용기, 결단력을 시험하는 여정이 된다.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맥스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특별한 강아지 폭스터. 단짝친구가 된 맥스와 폭스터 앞에 폭스터의 신비한 힘을 노리는 악당들이 나타난다. 이제 악당들에 맞서 소중한 친구를 지키기 위한 맥스와 폭스터의 스릴과 감동 넘치는 모험이 시작된다.
비행기가 눈 덮인 깊은 산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난다.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유일한 생존자 벤과 알렉스는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라다이스 나우]와 [오마르]로 잘 알려진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신작 스릴러로 주연은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농장에서 태어난 호기심 넘치는 고양이 밀로와 그의 단짝 친구 퍼그 강아지 오티스는 앞마당과 주변 시골 동네를 탐험하며 매일 매일을 즐겁고 신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밀로가 거센 강물에 떠내려가고 놀란 오티스는 밀로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강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시작되는 손에 땀을 쥐는 위험천만하고 짜릿한 모험.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이 영화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다시 분주해진 산타 마을. 산타는 1600살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 더 들뜨고 즐거운 기분이다. 그때 산타의 오랜 친구인 허클버클 영감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산타는 슬픔에 빠진다. 슬픔에 빠진 산타클로스를 달래주기 위해 요정 일라이는 인형이었던 강아지 포스를 진짜 강아지로 만들어 준다. 허클버클 가게가 있는 뉴욕으로 간 산타클로스와 포스는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하고 산타클로스는 기억을 잃게 된다. 한편, 새로운 고아원에 맡겨진 퀸은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고 있는 작은 소녀. 그녀는 허클버클 가게에서 산타클로스를 보게 되고, 산타에게 소원을 말하게 되는데...
스스로 용감하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머핀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철부지 취급하는 것이 못마땅하여 스스로 나폴레옹이라는 별명을 붙인다. 그러던 어느 날, 나폴레옹이 타고 있던 풍선 바구니가 날아가는 바람에 그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들판으로 가게 된다. 평소 꿈이었던 야생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나폴레옹은 그 곳에서 온갖 야생 동물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나 갖가지 위험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자신이 들었던 들개 소리가 사실은 왕도마뱀의 소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 나폴레옹은 허탈해하는데...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가려던 폴(에단 호크)은 도중에 신부를 만나고 그로부터 건너편에 죄악의 도시 덴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마침 식량과 물이 떨어졌던터라 잠시만 마을에 들르려던 폴. 하지만 그는 마을의 불량배 길리(제임스 랜슨)의 무리와 시비가 붙고 만다. 결국 길리를 떼려눕히고 마는 폴. 마을의 매리 앤(타이사 파미가)이 운영하는 호텔에 묵던 중 폴은 보안관 마틴(존 트라볼타)으로 부터 마을을 떠나 줄 것을 부탁받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에 남겨지게 된 강아지 세 마리는 자신들의 집에 도둑들이 들어와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들을 훔치려 하자, 자칭 강아지 삼총사라며 서로 단결하여 이를 지키려 한다. 항상 배고픔을 호소하는 바르코스, 모험을 좋아하는 알파미스, 자칭 순혈종을 자랑하는 와곡스! 이 세 강아지 삼총사의 크리스마스 선물도둑을 잡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