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에 대한 치명적인 유혹 거부할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대학 졸업반인 영길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연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직까지 여자 경험이 없는 영길은 첫 경험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매일 밤 꿈 속을 헤매지만 깨어보면 한낮 백일몽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길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우연히 손에 넣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 후, 비정규직이긴 하지만 일거리를 얻었고,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면접 자리에서 여자 상사와 첫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오늘의 역할 대행은 까칠하고 싸가지 없는 주연의 남자 친구. 그렇게 찾아 가게 된 주연의 집에서 뜻밖에 젊고 아름다운 그녀의 엄마를 만난다. 영길은 거부 할 수 없는 젊은 엄마의 치명적인 유혹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만성췌장염으로 입원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상대인 다나베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뛰쳐나온다. 그러나 그가 만나주지 않자 전화방에서 만난 샐러리맨 히로유키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격한 감정에 휩싸여 그를 죽이게 된다. 며칠 후, 노리코는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 되고 주요 목격자인 가즈아키는 그녀에게 유리한 거짓 증언을 한다. 어두운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듯 몸을 포갠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앞으로 일어날 참극을 조용히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은정과 규현 부부 사이에 불쑥 찾아오는 규현의 동생 석현. 양아치인 석현은 형과 형수에게 돈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노에 휩싸인다. 한편, 은정은 남편이 없을 때 몰래 다른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 밀회를 즐기다 석현에게 들키고 만다. 큰 약점을 잡힌 형수. 결국, 석현에게 돈을 빌려준다. 그날 이후, 석현은 형수를 찾아 계속 돈을 요구하고, 형수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의 몸을 원하는데…
episode 1 아내와 처형과 함께 여행을 계획 했으나 아내가 갑작스러운 일로 처형과 단둘이 가게 된다. episode 2 일주일간 출장을 떠난 아내. 이혼 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처형. 드디어 처형과 단둘의 시간이 왔다. episode 3 3개월째 월세가 밀린 그녀에게 월세를 받기 위해 집을 방문한 건물주 아들에게 그녀가 월세 대신 다른걸 준다고 한다.
명주는 비가 많이 내리는 밤,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윤봉을 차로 치게 된다. 당황한 명주는 윤봉을 언니가 있는 집으로 데리고 가고, 자매의 정성스러운 간호 덕에 깨어난 윤봉, 그러나 기억이 전혀 없다. 기억을 잃은 윤봉을 언니 지선은 자신이 남자친구 였다고 속이고 밤마다 섹스를 하며 욕정을 채우기 시작한다. 강태는 민정을 적극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