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축구 부원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 댄스에 도전한 춤알못 ‘히카리’. 그런데 가입 조건이 연애 금지…? 얼떨결에 지옥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팀워크도 다져가지만, 형편없는 실력으로 곧 학교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다. 요즘 학생들은 열정만으로 안 된다고?! 이때부터 춤 실력도, 성격도, 목표도 제 각각인 JETS 멤버들이 하나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생쥐인 위지(Whizzy)와 여우인 하얀배(Whitebelly), 그들은 태생적으로 앙숙인 사이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둘은 동물의 천국에서 만난다. 위지와 하얀배는 자연 본능을 잊고 환상의 짝꿍이 되어 멋진 모험과 예상치 못한 위기를 함께 겪으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프랑스군 지휘관이었던 나폴레옹의 기원과 빠르고 냉혹하게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된 이야기를 아내이자 유일한 참사랑이었던 조세핀과 맺었던 중독적이고 불안정한 관계를 통해 가까이서 들여다본다.

이별의 아픔을 겪은 23살 잔느가 파리에서 머물 곳은 아버지의 아파트뿐입니다. 하지만 잔느가 도착했을 때 아버지의 새 여자친구도 이사를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래의 젊은 여성인 아리안느입니다. 두 사람은 가능성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각자의 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1979년 키타큐슈의 한 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부임한 미카코(아야세 하루카).배구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는 그녀는 남자 배구부의 고문이 된다. 하지만 배구공을 만져본 적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언제나 여자 생각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 배구부를 제대로 일으켜보려는 열혈 교사 미카코의 노력은 ‘시합에서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미카코가 허락해 버린 ‘가슴의 약속’에 아이들은 엄청난 의욕을 불태우게 되고, 지역 예선전이 다가올수록 미카코는 점점 초조해진다.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1승을 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도 한 미카코. 그런데, 시합을 앞두고 미카코의 ‘가슴의 약속’이 학교에 알려지고 만다...! 과연 배구부는 꿈에 그리던 1승과 함께 미카코의 가슴을 볼 수 있을까?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이긴 미국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를 상대로 도전과 패기와 열정으로 힘든 과정을 겪어낸 미국의 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