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오피'는 90일간의 임무를 띠고 화성으로 보내졌다가 15년간 살아남은 로버 오퍼튜니티에 관한 감동적인 실화다. 화성에 간 오퍼튜니티의 획기적인 여정, 그리고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인간들과 로봇 사이에서 피어난 놀라운 유대감을 보여준다.

가이온 블루포드, 에드 드와이트, 찰스 볼든 등 사회적 불의의 유대를 끊고 별에 도달하고자 했던 최초의 흑인 조종사, 엔지니어, 과학자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