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엄지손가락 만한 여자 아이가 살았다. 항상 아이를 갖고 싶어하던 엄마가 착한 미녀에게 보리씨를 얻어 화분에 심어, 씨앗이 자라 꽃을 피우자 그 속에서 그 아이가 기지개를 펴며 나왔던 것. 그 아이는 썸벨리나라는 예쁜 이름도 갖게 되었다. 썸벨리나는 엄마를 무척 사랑했지만 자기와 같은 크기를 지닌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하루는 썸벨리나가 노래하고 있는데 요정 코넬리우스 왕자가 노래 소리를 듣고 날아왔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졌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썸벨리나는 코넬리우스 왕자와 함께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잠이 든다. 그러나 썸벨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연못 한가운데 있었다. 두꺼비 델로레스 토드 부인 또한 썸벨리나의 노래소리를 듣고 아들과 결혼시키기 위해 납치한 것. 다행히 지나가던 자퀴모라는 제비가 썸벨리나를 구해 준다. 그리고 그는 썸벨리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쫓아 왕자님을 찾아가라고 했다. 썸벨리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코넬리우스 왕자를 찾아가야한다고 결심한다.

14살의 소년 앵거스 맥코믹(Angus McCormick: 제시 브래포드 분)은 아빠와 바다를 향해하던 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경찰의 구조대에 의해 헬기가 뜨고 전복된 배에서 아빠는 구조되지만 아들은 표류하여 북태평양의 막막한 해변에 이르게 된다. 처음에 앵거스는 침착함과 기지로서 어려운 고비를 견디지만 차츰 배고픔과 추위에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그의 곁에서 오직 그와 함께 하는 그의 개 옐로우가 있을 뿐이다. 앵거스의 부모와 경찰은 계속 해안을 순시하며 앵거스를 샅샅이 찾지만 앵거스의 부르짖음을 결코 듣지 못한다. 눈에 뜨일 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정상을 오르고 헤매지만 마침내, 넘어져 다치고 굶주림에 쓰러져 버린 앵거스. 그러나 옐로우는 앵거스를 깨우고 먹이를 가져다 주어 그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킨다. 기운을 차린 앵거스는 다시 옐로우를 데리고 능선을 타고 이동을 시작한다. 바로 저 끝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산을 오르던 그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려 하지 않는 옐로우를 데리고 억지로 통나무를 건너 가지만 그 끝엔 막다른 절벽이 있을 뿐이다. 이 순간 절망에 빠져 버린 앵거스에게 계곡을 순찰 중인 헬기소리가 들리고 그들은 그를 발견하여 헬기에 태운다. 그러나 옐로우와 앵거스를 묶고 있던 줄이 풀리고 옐로우는 저 아래 강물 속으로 떨어진다. 옐로우를 찾고자 몸부림치는 앵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는 무심하게 옐로우를 버린채 떠나간다. 걱정하던 부모의 품에 돌아온 앵거스. 그러나 그는 한시라도 잊을 수 없는 옐로우를 찾아 나서게 된다.

Maya Dolittle (Kyla Pratt)은 대통령 비율의 따뜻한 모험으로 돌아 왔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왔을 때 마야는 학교를 수습 할 꿈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개가 통제 불능 인 것처럼 보이며, 대통령은 마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송곳니 재앙이 국가 위기가되지 않도록 막는 것은 마야와 개, 럭키에게 달린 것입니다. (구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