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스카우트 브렉 콜먼은 마차를 이끌고 위험한 트레일을 따라 오리건으로 향하는 동안 아름다운 개척자 루스 카메론의 애정을 얻고 과거 친구를 살해한 잔인한 악당들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베테랑 형사 ‘리지맨’과 ‘안소니’는 과잉 수사로 정직당하고 생계를 걱정하는 처지에 분노한다. 마약조직의 돈을 가로채려고 범죄 세계를 뒤밟지만 예상치 못한 은행강도 사건에 휘말리는데… 지독한 운명에 빠져든다. 가장 독한 놈만 살아남는다!

로우라는 과부가 레인을 고용하여 남편이 숨겨놓은 금괴를 찾으러 간다. 그녀의 남편이 열차강도를 하여 금괴를 숨겨 놓고 사망했고 그 장소는 미망인인 로우 부인만이 안다는 것이다. 이 소문을 듣고 서부 전역에서 불량스러운 집단들이 이 금괴 찾기 작전에 돌입한 레인 일당의 뒤를 쫓는데... (채널 더 무비)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진보적인 남편과 현실과 가정에 안주하려는 아내 그리고 슬하의 아이들까지 한 가족의 영토 개척에 관한 이야기

국제적인 조직을 이끌고 있는 산티아고는 달라스에서 스트립바를 운영하며 활발히 마약거래를 하고 있다. 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정보부에서는 크리스(Chris Cannon: 브루스 펜홀 분)와 마크(Mark Austin: 마크 배리어 분) 두 요원을 급파하여 그를 감시한다. 여기에 워싱턴에서 파견된 베키가 합류, 산티아고의 마약 창고를 급습하지만 작전 종료직후 직속 상관 딕슨이 나타나 오히려 무고한 시민을 헤쳤다는 이유로 크리스와 마크를 정직시킨다. 허탈감에 빠진 이들은 캠핑을 떠나고 그곳에서 우연히 남북전쟁 당시 장교가 숨겨놓았던 금괴를 발견한다.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뿐. 앙심을 품고 뒤쫓던 산티아고 일행에 붙잡히고 만다. 다행히 이들의 위험을 감지한 에이바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 나려는 찰라에 불청객이 찾아든다. 다름아닌 오랫동안 산티아고의 뇌물을 받으며 마약 거래를 비호해 준 딕슨이 다시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