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미국 시카고,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춤밖에 모르던 정호석에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가 된 제이홉. Dynamite와 Butter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그는 첫 공식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불안이 불현듯 밀려들지만, 제이홉은 자신에 대한 용기와 믿음, 춤과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긍정의 힘으로, 이제 상자 밖으로 나와 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Jack In The Box의 제작기와 리스닝 파티, 롤라팔루자의 공연 준비부터 무대 위 비상하는 모습까지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일상의 기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파트너였던 제작자 얀 할란에 의해 디지털로 제작되었으며, 7월에 비디오와 DVD로 출시되는 스탠리 큐브릭 콜렉션에 포함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연대기적인 순서에 따라 스탠리 큐브릭의 삶과 생애를 따라가며, 당시 작업했던 배우들이나 스탭등을 통해 그의 영화 세계를 탐구한다. 초기작의 몇몇 희귀한 컷들과 큐브릭의 가족 사진등을 볼 수 있으며, 그의 육성도 들을 수 있다. 나레이션을 맡은 인물은 톰 크루즈. (2001년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티찰라 왕을 기리기 위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위대한 도전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들과 인터뷰를 통해 와칸다의 새로운 히어로가 된 슈리가 깊은 바닷속에서 나타난 네이머와 맞서는 과정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