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이 해원을 환대하지만 다른 섬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의 스트레스를 잊어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 부터인가 노예처럼 학대받고 사는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연방 경찰국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는 폴 헤르츠펠드 교수는 한 여성의 시체에서 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는 단서를 쫓아 딸을 찾으려 하지만, 폭풍 때문에 다음 단서가 있는 헬골란트 섬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느 날 들이닥친 한 가족의 불행! 왜 우리일까? 왜 우리죠? 아빠 제이미(페르난도 카요 분), 엄마 마르타(안나 와게너 분)그리고 딸 아이사(마누엘라 벨레즈 분), 세 명은 이제 막 이사를 온 단란한 가족이다. 제이미는 이사를 하는 동안 일꾼들에게 차 열쇠를 맡기는데 그날 밤에 일꾼들은 강도로 무장해 아이사의 집으로 침입을 한다. 돈을 원하는 강도들은 신용카드와 현금을 빼앗고, 은행에 있는 돈까지 요구한다. 강도들은 마르타와 아이사를 인질로 잡고 제이미를 끌고 현금을 인출하러 나간다. 강도들이 절대 자신들을 순순히 놓아주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은 제이미는 일부러 차 사고를 내 강도를 기절시키고 집으로 돌아간다. 마르타와 아이사를 감시하던 강도들은 순찰을 온 경관까지 살해하고 아이사를 겁탈하지만 결국 아이사에게 죽임을 당한다. 남아있던 강도는 금품을 챙겨 도망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제이미는 가족들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안도한다. 하지만 안도의 순간 또 다른 공포의 순간이 이들 가족을 덮치려 하는데…

6 명의 친구가 주말 휴가를 떠나고 갑자기 엔진 트러블에 시달리다가 외딴 섬에 착륙해야합니다. 피난소를 찾는 사람들은 엄마와 아빠와 그 아이들 - 섬의 뒷마귀에 사는 편심한 가족과 만나게되어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환대로 시작하는 것은 생존을위한 무서운 경주로 바뀌며, 친구들은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구글번역)

잘나가는 여배우는 발전을 위해 색다른 영화를 찍다가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다 요양을 위해 새로운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집은 이상한 기운과 소리들이 들리고 간호를 위해 온 간병인은 여배우를 괴롭힌다 게다가 어느 날은 자신의 남편이 바뀌어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그녀는 점점 괴로워하며 그곳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살고 싶다면 아무도 믿지 마라.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호주를 찾은 ‘메리’와 ‘데이비드’. 이들은 인적 드문 캠핑장에서 수상한 4남매를 만나고, 모닥불 앞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메리’의 곁에 ‘데이비드’가 보이지 않고, 친절하던 4남매는 돌변하며 별안간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 뿐, 이 가족에게는 참혹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