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 지방의 수장 오로베소는 지방을 점령한 로마군에게 항거해 전쟁을 일으키고자 한다. 그러나 그녀의 딸 노르마는 비밀리에 로마군 사령관 폴리오네와 사랑에 빠져 두 아이까지 둔 상태로 아직 신의 계시가 내리지 않았다며 전쟁을 연기시킨다. 이 사실을 모르는 폴리오네는 젊은 여사제 아달지사와 사랑에 빠져 함께 로마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결국 노르마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고 폴리오네는 오로베소에게 붙잡힌다.
갈리아 지방의 수장 오로베소는 지방을 점령한 로마군에게 항거해 전쟁을 일으키고자 한다. 그러나 그녀의 딸 노르마는 비밀리에 로마군 사령관 폴리오네와 사랑에 빠져 두 아이까지 둔 상태로 아직 신의 계시가 내리지 않았다며 전쟁을 연기시킨다. 이 사실을 모르는 폴리오네는 젊은 여사제 아달지사와 사랑에 빠져 함께 로마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결국 노르마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고 폴리오네는 오로베소에게 붙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