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은 12 살짜리 마약 밀매업자로 사촌들과 이모로 붐비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거리의 부랑아가되었지만 여전히 체스를하기 위해 가끔 Fresh와 만난다. 미친 세상에서 신선함은 다소 조용합니다. Fresh의 여동생은 Fresh가 판매하는 딜러와 잠드는 중독자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Fresh는 그가 마약을 더 이상 팔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그는 복수를 원합니다.
어느 구석진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래드 쥬니어는 할머니, 어머니, 동생 토이와 함께 산다. 어느날 아버지는 포켓이 터질 정도의 지폐 뭉치를 갖고 갑자기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조금식 드러내면서 자신의 범죄 세계에 가장 믿을 만한 아들을 끌어들인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두 친구 알리스(클레어 데인즈)와 달린(케이트 베킨세일)은 둘 만의 자유스러운 여행을 계획한다. 하와이로 정했던 여정을 바꾸어 좀더 이국적인 휴양지를 찾아 태국행 비행기를 탄다. 하루에 6불짜리 호텔은 바퀴벌레가 기어다니지만 11일간의 여행을 시작하는 곳으로는 일상의 고정된 생활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리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나 타지에서의 생활이 그들이 원했던 대로 편하게 다가오는 것만은 아니었다. 고급호텔의 수영장으로 숨어 들어가 수영을 즐기며, 남의 객실에 지불하도록 하고는 값나가는 음료를 대책없이 마셔 댄 둘은 발각이 나지만, 호주에서 왔다는 잘생긴 사내 닉 파크스(다니엘 레페인)는 점잖게 계산서를 처리하면서 두 여성과 친해진다. 친절하게 접근하면서도 의심스러운 파크스는 홍콩에서 주말을 함께 보내자면서 알리스와 달린의 비행기표까지 사주며 동반을 원한다. 홍콩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두 아가씨에게 습격하듯이 처들어온 태국의 경찰은 알리스의 가방에서 마약을 발견한다. 그들은 즉시 시궁창 냄새와 벌레가 들끓는 감옥으로 보내지고, 짧았던 자유의 여정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절망적으로 도움을 찾던 그들은 타일랜드에 거주하는 미국인 변호사 행크 그린(빌 풀맨)과 접촉된다. 행크는 돈을 발키면서도 정직해 보이는 변호사로 겉보기에 무죄로 보이는 두 아가씨를 위해 변호를 담당한다. 그러한 작업은 무죄를 입증할 증거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으로 흐르며, 사건은 태국의 경찰과 연결된 부패된 관리들의 입김이 들어간 조작으로 확대된다.
호주에 살고 있는 그리스 이민자 출신 19세소년 아리는 성적인 혼란을 겪고 있다. 아리는, 한번의 서투른 이성애 경험을 넘어 남자들과도 관계를 맺게 되는데..
브랜디는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약에 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토마스 바르도라는 남자를 차로 친다. 겁을 먹고 당황한 브랜디는 차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그를 그대로 매달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녀는 이 일로 자신이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음을 깨닫고, 그를 죽게 내버려 두기로 하지만 의식을 찾은 토마스는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거리의 아이들의 리더로 방금 출소한 킹(King: 데모트 뮬로니 분)이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준다. 교도소란 사회에서 말썽을 피우고 들어온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참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항상 분노에 차 있는 리틀제이(Little J: 발다자 겟티 분). 항상 열이 뻗쳐있는 그렉(Greg: 숀 오스틴 분). 외로움을 타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크레셔(Crasher: 제임스 레그로스 분). 사랑에 굶주린 브렌다(Brenda: 릭키 레이크 분). 새로 가입한 히터(Heather: 라라 플린 보일 분). 이들은 스타가 되고 싶어서 부모와 갈등을 못이기고 집을 뛰쳐 나와서 헐리웃 거리를 누빈다. 그러나 이들에게 안겨주는 것은 실망 뿐이다. 사회는 이들을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생존의 위기 의식을 느끼게 한다. 조그만한 감정의 대립은 싸움의 도화선이 되어 결국 킹을 도우려던 리틀제이는 사고를 치고 만다.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이들은 결국 법과 어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한다. 킹은 자신의 경험을 담은 비디오 테잎을 많은 청소년들에게 공개함으로서 그들을 각성케 하는데...
영화는 LA 중산층을 영위하는 다양한 그룹과 다원화된 가족들을 조명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메이미는 19년 전 아이를 입양시키고 현재는 어른이 된 아들을 찾기 위해 영화 제작자와 일하는 것에 마지못해 동의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메이미의 게이인 의붓 동생과 그의 파트너인 길이 아들의 친자 확인을 둘러 싸고 레즈비언 커플과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스토리다. 세 번째 이야기는 젊은 청년 오티스가 자신이 속한 밴드팀과 아버지에게 게이인 걸 숨기려고 노력하는 고군분투를 담았다.
어두운 도시의 거리. 끔찍하게 잘려지거나 혹은 피부에 '워즈'라는 수식이 새겨진 채 버려진 시체들이 계속 발견된다. 아르고 형사와 그의 동료는 아리송한 수식의 의미를 밝혀내려던 중, 살해된 희생자들이 그들의 연인을 살해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살해당해야 하는 끔찍한 선택을 강요받았음을 알아내게 되는데...
뉴욕에 사는 형 ‘애덤’과 동생 ‘맥스’. 두 형제는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머리가 좋지만 애덤은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반면 맥스는 마약 밀매에 빠져들며 사고를 친다. 맥스는 애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도망쳐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또 다시 마약의 늪에 빠진다. 어렵사리 구한 직장도 잃고 형에게서도 쫓겨난 맥스는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다 결국 교도소까지 가게 된다. 맥스의 면회를 온 애덤은 출소하면 자신의 집에 와서 지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지만 고되기만 한 외과의사 생활은 애덤마저도 약물중독자로 만드는데...
양아치 무리들과 어울려 놀던 여고생 앨리슨과 에밀리가 마약을 판매하는 갱단 헥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앨리슨은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자신들의 무리에 끼고 싶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사람과 섹스를 해야 하는 주사위 게임을 제안 하는데...
롤링 스톤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브라이언 존스의 삶을 그린 영화. 소재가 그렇다보니 60년대의 음악 씬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고 실제로 여전히 몇몇 장면에서는 다른 롤링 스톤즈의 멤버들, 특히 키스 리처드를 만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존스의 불행한 개인적 삶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07년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엘리 파커는 지지리도 못 나가는 할리우드의 3류 배우다. 스타가 될 꿈에 부풀어 있지만 불행히도 연기에 대한 재능이나 진득한 정신도 없다. 오디션은 가는 족족 탈락이요, 행여 발탁된다 해도 엄청나게 작은 배역이 주어질 뿐이다. 어느 날 자동차 사고를 당한 엘리는 상대방이 촬영감독이라는 말에 용서를 해주지만 사실은 그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분노를 터뜨리는데... (CINEF)
런던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산드라’는 이전에 금융계의 큰손이었던 ‘마일즈’와 연인 관계였다. ‘마일즈’는 연인인 ‘산드라’에게 자신이 접대해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성상납을 하도록 요청하고 ‘산드라’는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무리한 요구를 번번히 들어주게 된다. 그녀의 또 다른 연인인 ‘레스터’는 프로 킬러로 한때 금융계의 큰 손이었지만 현재는 투자하는 것들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많은 빚을 지게 된 ‘마일즈’를 살해해 달라는 청부를 받게 된다. 한편, ‘레스터’의 아내는 ‘산드라’와 남편의 관계를 알면서도 조용히 지켜본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와 배신으로 ‘산드라’는 홍콩에서 국제 미아가 될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게 뜻하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나타나지만 그들의 존재마저 믿을 수 없게 된다.
파티와 알콜, 섹스와 마약은 스페인의 현대 젊은이들을 가로지르는 날 것의 모습. 퇴폐적이고 불안함에 흔들리면서도 그들을 근근히 지탱하는 젊음은 단지 스페인의 현재를 적나라한 초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 세계에 던지는 진지한 물음이 된다. 알퐁소 알바사테와 데이비드 멘케스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이 작품은 2008년 스페인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