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틴은 파리에서 내려와, 그 지방 중류 계층의 한 가정에서 하녀로 일한다. 그런데 그 가정이라는게 괴이하기 짝이 없다. 집주인 라부르는 발에 집착하는 괴벽을 가지고 있고, 그의 딸 몽테일 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 박혀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며 보낸다. 거기다 그 남편인 몽테일은 집안에서 일하는 모든 여자를 임신시키는 고약한 습관을 갖고 있다. 집안의 모든 남자들은 성적으로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도시에 서 온 셀레스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거기에는 하인인 조제프도 포함된다.
고스트페이스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즈보로를 떠나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다시금 과거의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
세실리아(씨씨)와 엠마는 10대 시절 함께 늙어가기로 약속하며 둘 사이를 갈라놓을 것은 없을 가장 친한 친구사이였다. 엠마가 새 친구 알렉스를 사귀기 전까지는 나타나기 그랬다. 12년 후, 세실리아는 SNS 인플루언서로 성공하면서 독립적이고 현대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꿈꾸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엠마와 마주치기 전까지는그랬다. 엠마는 세실리아를 산속 외딴 오두막으로 초대하고, 그곳에서 알렉스는 세실리아의 주말을 지옥으로 만들기에 이른다.
'에프터 다크 클럽'의 주인공 카트리나(그레이스 존스 분)가 등장하면서 쇼는 시작되고, 그녀의 환상적 스트립쇼는 모든 관객의 넋을 빼놓는다. 클럽에 찾아온 모험심 강한 세 젊은 친구의 호기심에 그들의 리더는 카트리나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관계 중 카트리나는 뱀파이어로 변하여 그를 처참하게 죽인다.
1980년대 엉청나게 쏟아져 나왔던 슬래셔 무비중 하나로 당시 꽤 인기가 있었는지 무려 4편까지 제작이 되었다. 캠프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살육이 주요내용으로 하이틴 에로(?) 공포영화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그때 나왔던 대부분의 슬래셔 무비들이 이런 구성을 띄고 있을 것이다. 영화 시작부터 살인마가 누구인지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머리 아프게 누가 범인일까 추리해야할 수고를 덜어 주고 있다. 단순히 앞으로 어떤 도구에 의해서 얼마나 처참하게 죽어나갈지, 어떤 여배우가 윗도리를 벗고 자신의 가슴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영화를 관람하면 되는것이다. 후자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 너무도 쉽게 시도때도 없이, 자랑이라도 하듯 화면 가득 가슴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자는 그런 기대를 저버린다. 드릴, 전기톱, 기타줄, 푸세식 화장실 등 여러가지 살인 도구들을 사용하지만 상당히 어설프고,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슬래셔 무비라 할 수 있지만 끔찍한 살육 같은건 없다. 그저 정신나간 여자가 사람들을 어설프게 죽이는게 전부이며 마지막의 널부러져 있는 시체들이 전부이다. 물론 이 시체들도 상당히 허접하다. 정말 슬래셔 무비라면 확실히 끔찍하게 살육하는 장면을 더더욱 많이 담았어야 할 것 같다.
만성췌장염으로 입원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상대인 다나베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뛰쳐나온다. 그러나 그가 만나주지 않자 전화방에서 만난 샐러리맨 히로유키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격한 감정에 휩싸여 그를 죽이게 된다. 며칠 후, 노리코는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 되고 주요 목격자인 가즈아키는 그녀에게 유리한 거짓 증언을 한다. 어두운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듯 몸을 포갠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앞으로 일어날 참극을 조용히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빈집의 2층에서 한 소녀가 떨어져 즉사한다. 같이놀던 니키, 웬디, 쉴리, 켈리는 두려움에 질려 시체를 버려둔채 달아나 버린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이들에게 알 수 없는 괴전화가 걸려오고 흉가가 된 빈집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댄스 파티가 한창인 축제장에서는 킴과 니키가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된다. 같은 시간 웬디, 쉴리, 켈리가 차례로 살해 당하는데.
존스는 일급 비밀을 담은 컴퓨터 디스크를 훔치기 위해 FBI가 고용한 도둑이다. 그는 NASA 엔지니어가 디자인 한 강력한 스포츠 카 블랙문을 타고 디스크를 훔친다. 이를 차지 하려는 FBI와 거대 실업가 리 빙의추적을 피해 휴가를 간 존스는 그곳에서 아름다운 차도둑 린다 해밀턴에게 블랙 문을 도난당하는데...
빅터 말릭(Victor Mallick: 존 스톡웰 분)은 친구이자 동업자인 변호사 마이클 반즈(Michael: 마리오 반 피블스 분)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마이클은 결혼을 앞둔 빅터를 위해 깜짝 총각 파티를 준비했고, 빅터는 기꺼이 파티에 합류한다. 마약상인 피트(Pete: 앤드류 맥카시 분)는 담요로 스트립 걸 켈리(Kelly: 제니 맥쉐이 분)를 헹가레 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켈리를 바닥에 떨어뜨려 즉사시키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