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고아출신인 마호메트는 나이 40에 이르러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내려온 후 신은 한명뿐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주장한다. 서기 7세기인 당시의 메카는 거상들의 중심이 되어 3백여개의 우상을 섬기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호메트의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거상들은 당연히 마호메트와 그 추종자들을 박해했고 이들은 숨어서 전도를 하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메디나로 쫓겨난다. 마호메트의 교리에 끌려 합류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불안을 느낀 메카의 거상들은 군대를 보내 마호메트 일행을 공격한다. 평화를 신봉하는 이슬람 교도들도 끝내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 함자가 이끄는 이슬람 군대는 숫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메카 병력을 물리친다.

웨인은 이전 파트너가 원하는 승진을 한 후 새로운 신인 파트너인 라니를 얻게 됩니다. 라니는 웨인에게 크리스마스의 정신과 산타의 준비 및 착륙 정예 부대에서 엘프가 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는 엄마, 아빠가 꼭 반대를 한다고 생각하는 알렉스. 신나는 파티가 있던 어느 날 외출 금지에 마법 금지까지.. 알렉스는 이건 분명히 엄마의 계략이라고 생각한다. 오빠 저스틴은 언제나 알렉스 보다는 자신이 더 실력이 좋은 마법사라며 자신의 마법 능력을 뽐낸다. 모두 다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알렉스는 별로 유쾌하지 않다. 엄마와 아빠는 휴양지에서 또 마법 금지령을 내리고 리조트에서 눈이 맞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알렉스는 오빠 저스틴의 도움을 받아 엄마, 아빠에게 마법을 사용하려 한 순간 엄마에게 들키는 알렉스. 엄마는 알렉스에게 집에 가서도 일주일 동안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는 벌을 내리고, 참지 못한 알렉스는 자신의 마법의 지팡이를 이용하여 엄마, 아빠가 처음부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걸어 버린다. 하지만 이 마법은 이틀 내에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이대로 살아야 하는 치명적인 마법!

한적한 곳에 사는 의사. 왕진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고 마을로 내려간다. 너무나 조용한 마을. 사람은 없고 남은 음식찌꺼기에 낀 지렁이 뿐이다. 부러진 의자와 망가진 집 기둥을 고치고 홀로 춤을 추는 의사. 야외 카페 테이블에 펼쳐진 신문 위에 적힌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창궐한 마을’ 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