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런던을 뜨겁게 달군 신나는 로맨틱 코미디, 우리나라 관객과 설레는 첫 만남!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티켓 완판 기록하고 찾아온 <애니씽 고즈: 라이브 인 런던> 공연 실황 한국 최초 상륙!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이 이야기는 이렇게 펼쳐진다… 주인공 빌리는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소녀 호프에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상사와 동료인 리노가 탑승했다는 사실은 모른 채, 그녀의 뒤를 따라 런던행 SS 아메리칸호에 몰래 탑승한다. 호프가 영국 귀족 에블린 경과 약혼을 했다는 사실에도 호프에 대한 빌리의 사랑은 멈출 줄 모르고 우연히 만난 친구 레노 스위니와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빌리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데…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삐아프’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열정적인 그녀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팝밴드 비틀즈 이전, 풋풋하고 싱그러운 아이돌 비틀즈의 재기발랄 그 이상의 좌충우돌 하루를 만난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사로잡는다.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는 그녀들. 한편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