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무엇인가? 은 놀랍고도 쇼킹한 자료화면을 풍부하게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역사와 현대의 '기업'들에 관한 스터디 케이스를 시작한다.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CEO 레이 앤더슨과 밀톤 프리에드만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비젼을 명료하게 말하면서 사기업 뒤의 기관에 대한 집요한 기만성을 없애려 하고 있다.
20세기 미국의 중요한 사건들을 목격했던 산증인이자 그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맥나마라의 삶은 곧 미국의 역사 그 자체다. 맥나마라의 독백과 증언으로 이루어진 대담형식의 다큐멘터리로, 베트남전, 케네디 암살, 쿠바 사태 등을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최고의 미니멀리스트 필립 글래스의 음악이 긴장감을 고조한다.
1992년 미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빌 클린턴을 위하여 선거 캠페인을 주도한 선거 운동 전략가 제임스 카빌과 홍보부장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를 따르는 다큐. 제니퍼 플라워스 불륜 의혹, 베트남전 병역 거부 등 클린턴에 대한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자 이에 강력히 맞서고자 설립한 '워 룸' 전략으로 미국 선거 운동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는다. 별도의 나레이션 없이 진행되어, 우리는 그저 묵묵히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격렬한 리비도와 와일드 터키, 그리고 극도의 약물 복용으로 인해 톰슨은 불법적 인 처사와 환희,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철저한 신념을 가진 성스러운 소를 털어 놓은 진정한 "자유 창"이었습니다. 좋은 의사의 전성기 인 1965 ~ 1975 년에 초점을 맞춘이 영화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들었던) 홈 무비 클립, 오디오 테이프 및 미공개 사본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번역)
이 작품은 펠라 아니쿨라포 쿠티의 삶과 음악,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펠라 쿠티는 1970년대와 80년대 나이지리아 독재 정권에 맞서 그의 혁명적인 정치관을 담은 새로운 음악 운동인 ‘아프로 비트’를 만들어내며 나이지리아 민주주의의 발전과 범아프리카 정책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가 남긴 메시지가 갖는 힘과 영향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억압받는 민중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 펠라 쿠티의 음악과 메시지가 접목되면서 여전히 정치적인 운동의 장에서 표현되고 있다. (2014년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