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한 세계 최초의 풀 다이브 전용 디바이스 ‘너브기어’. 그 혁신적인 머신은 VR세계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왔다. 그로부터 4년 후... ‘너브기어’의 후계 VR머신 ‘어뮤스피어’에 대항하는 것처럼 하나의 차세대 웨어러블 멀티 디바이스가 발매되었다. ‘어그마’. 풀 다이브 기능을 배제하는 대신, AR 기능을 최대한으로 확대한 최첨단 머신. ‘어그마’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유저들에게 확산되었다. 그 폭발적인 확산을 견인한 것은 ‘오디널 스케일’로 불리는 ‘어그마’ 전용 ARMMO RPG였다. 아스나와 동료들도 플레이하는 그 게임에 키리토도 참전하려 하는데...

세계 최강의 포켓몬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과학자들은 뮤의 머리카락으로 뮤츠라는 복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뮤츠는 뮤와는 달리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을 이용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로켓단의 두목을 뒤로 하고 뉴아일랜드 성으로 향한다. 스스로 가장 강한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칭하던 뮤츠는 다른 트레이너들의 포켓몬들을 납치하여 원래의 포켓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제 포켓몬을 만들어내는데...

지원했던 8개 대학에서 모조리 입학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고교졸업반 바틀비 게인스, 일명 'B'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여 대학 커리어도 쌓고 여자친구에게도 당당해 질 수 있을 것인가? 이들이 내린 결론은 단 하나. 직접 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신들을 위해 '사우스 하몬 기술대학교'라는 가짜 대학을 오픈한 첫날, B와 친구들은 깜짝 놀랄 사실을 발견한다. 자기들처럼 대입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던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이 대학 입학을 위해 찾아온 것이다. 이제 상황은 겉잡을 수 없이 돌아가고, 주위의 명문대학생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가운데, B와 친구들은 '학생이 곧 교수'라는 황당한 룰을 설정해 이 가짜 대학을 유지해 가는데...

오토가와는 과묵하면서도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개인택시 운전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택시에 한 인물을 태우다 주변을 떠들썩하게 한 네리마구 여고생 실종 사건에 휘말려 버리게 되는데... 관종 대학생 카바사와, 무언가 숨기는 게 있는 간호사 시라카와, 인기 없는 개그 콤비 호모사피엔스, 도시의 건달 도브, 아이돌 미스테리 키즈까지...택시를 태웠던 이들의 대화 속에 실종사건이 엮여 있는 듯하다.

《Fate 시리즈》 중 한 작품. 비주얼 노벨 《Fate/stay night》의 원안에서 비롯된 작품으로, 현재 일부만 발표된 상태. 이전부터 Fate/stay night에는 '세이버는 원래 남자였다'는 식으로 원안의 존재가 여기저기에서 암시되어 왔다. 그 설정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것은 《Character Material》에서였으며, 이때는 통칭 『구 Fate』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리고 그 원안에 기반한 다이제스트 영상이 Fate/Prototype이라는 이름으로 2011년 12월 말 코믹마켓에서 배포된 《카니발 판타즘》 Vol.3의 특전으로서 제작되었다.

데이비드 스타스키(벤 스틸러)는 캘리포니아 베이 시티의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열성적인 형사로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모범 형사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베이 시티 경찰국에서 근무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여형사. 그의 어머니는 평생을 한 파트너와 근무했지만, 스타스키는 자신의 자동차 시동플러그를 바꾸는 것만큼 자주 파트너를 갈아치운다. 켄 허친슨 형사(오웬 윌슨)는 천성적으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며 살아간다. 형사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해결보다는 뒷돈을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평소 스타스키와 허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오던 도비(프레드 윌리엄슨) 반장은 이들을 파트너로 묶는 모험을 감행한다. 상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배를 타게 된 두 형사. 이들이 파트너로서 첫 근무를 나서던 날, 베이 시티 해안에서 사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 해결을 위하여 스타스키와 허치는, 길거리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원 허기 베어(스눕 독)를 끌어들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치어리더 스테이시와 홀리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들을 돕는다. 유력한 용의자는 부유한 사업가 리즈 펠드먼. 하지만 스타스키와 허치에겐 정황증거뿐, 물적증거 확보가 관건이다. 펠드먼은 탐지가 불가능한 마약을 개발, 판매하여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고 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 짝패의 필살기는, 현장에서 범죄자들과 부대끼며 터득한 기술과 경험, 그리고 잘생긴 외모! 과연 이들은 펠드먼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데이비드 스타스키는 말한다. "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려."

리노 경찰의 걸레 팀이 봄 방학 기간 동안 마이애미 비치에 있는 전국 경찰 대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중단된 다음 날 귀대 명령을 받는데... 코미디 센트럴 (Comedy Central)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만든 영화.

이미 익숙한 Poppin'Party, Afterglow, Pastel*Palettes Roselia, 헬로, 해피 월드! 멤버에 더해 환상적인 세계를 연주하는 Morfonica, 최강을 내건 록 밴드 RAISE A SUILEN도 출연 결정! 일곱 밴드가 목표로 하는 '두 번째 무대'는...?

곧 중학교를 졸업하는 코미나토 이스미는 아름다운 조각을 줍게된다. 그러자 이상한 세계에서 헤매게 되고 같은 조각을 가진 또래의 아오이, 코나츠, 아사히와 만나게 된다. 거기에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출현한다. 팝핀족은 시간의 계곡에서 모든 세계의 시간을 제어하는 존재로, 시간이 붕괴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것을 저장하는 방법은 시간의 조각이 이끌고 온 소녀들이 댄스를 한마음으로 하는 것. 그리고 댄스 경험자의 사키가 나타나게 되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열리는 베이블레이드 대회에 참가한 강타와 친구들.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년이 경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 소년은 잃어버린 세계 아틀란티스를 부활시키고 복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태양의 블레이더, 헬리오스. 그는 태양의 힘을 가진 베이인 ‘솔블레이즈’로 순식간에 경기장을 제압한다. 강타의 ‘갤럭시페가시스’에서 부활의 단서를 발견한 헬리오스는 강타의 베이를 노리게 되는데… 강타는 헬리오스의 복수를 막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대결을 준비한다. 2011년 1월 6일, 멈출 수 없는 베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학교에서 왕따인 릭은 어느날 유전자 조작을 한 잠자리에 물리게 되면서 엄청난 ‘슈퍼울트라 파워’를 지니게 된다. 손에 돋아난 돌기를 이용해 벽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트럭에 부딪혀도 트럭을 부셔버리는 초강력 맷집, 날아가는 총알도 잡아버리는 매트릭스 뺨치는 순발력 등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만, 이런 슈퍼히어로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날지 못한다는 것! 주체할 수 없는 이 슈퍼울트라파워를 정의사회 구현에 쓰기로 한 릭은 직접 핸드메이드 한 쫄쫄이 스판덱스 의상을 갖춰 입고 스파이더맨과 조금(?) 비슷한 ‘슈퍼잠자리맨’ 이 되어, 늘 ‘택시를 타고’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러 다닌다. 히어로무비엔 늘 그렇듯 우리의 ‘슈퍼잠자리맨’에게도 영원한 숙적 ‘아워글래스’가 나타나 기상천외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