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 긴급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51년에서 온 한 무리의 시간 여행자들이 도착한다. 메세지의 내용은 30년 동안 미래 인류가 치명적인 외계 종족과 세계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현재 세계의 군인과 민간인들이 미래로 보내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다. 어린 딸을 위해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댄 포레스터는 지구의 운명을 다시 쓰기 위해 뛰어난 과학자와 사이가 멀어진 아버지와 함께 팀을 이룬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팜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서 온 만사 태평 나일스와 신부 들러리 사라. 둘은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반하며 급격히 사랑에 빠집니다. 피로연에서 몰래 빠져 나온 둘은 별로 으슥하지 않은 해변에서 만리장성을 쌓으려는 바로 그 순간, 알수없는 자가 쏜 화살에 맞고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이젠 죽는구나 하는 그 순간, 둘은 그날 아침으로 타임루프하게 되는데...
고대 로마에서는 목욕탕 건축가 인 루시우스 (아베 히로시)가 원래의 "써머"(목욕탕)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해진다. 그는 검투사들이 상처로부터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콜로세움에서 열기를 만들기위한 명령을 받지만 어려움에 직면 해있다. 그리하여 루시우스는 시간의 흐름을 통해 현대 일본으로 다시 여행한다. 그는 Manami (Aya Ueto)를 다시 만난다. 그녀는 지금 욕실을 다루는 잡지 기자이다. 평평한 얼굴의 일본 부족의 도움으로, 루시우스는 새로운 thermae를 다시 디자인합니다. 한편, 하드리아누스 황제 (Masachika Ichimura)는 열과 평화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상원은 무력을 사용하여 그 땅을 확장시키고 싶어한다. 하드리아누스 황제와 상원은 이제 대결을하고 로마는 분열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