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힘에 의해 자신이 없는 미래 세계에 버려진 긴토키는 혼란스럽고 통제불능인 에도 거리를 목격한다. 그는 그곳에서 성장한 모습의 신파치와 카구라를 만난다.

퓨쳐라마 극장판 4부작 중 1편. 사실상 시즌5와 6의 연결하는 그 시작. 극장판 중 가장 팬들을 위한 스토리라인. 블랙코미디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잘 짜준 타임패러독스와 러브라인. 무난하고 흥미진진하게 시작한다.

4명의 호기심과 모험심 많은 소년들이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의 선사시대의 공룡전시회를 관람하게 된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중 삼엽충 화석을 발견한다. 센트럴 파크 레이크 (Central Park Lake)로 나선 뒤 비밀의 동굴을 우연히 발견하는데 과거 시간대로 연결되는 신비한 동굴로 과거 선사시대 시간으로 연결되는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 신비한 동굴안에는 "시간 강"흘러 나와 소년들은 배를 구하여 노를 저어 선사시대의 시간으로 도착하게 된다. 모험의 시작으로 온갖 공룡들과 선사시대의 동물들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원시시대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나가는데.....

잇키는 '행복탕' 에서 오래된 우표가 들어있는 분실물을 줍는다. 그 분실물의 주인인 모모세 히데오에게 전해주러 가는 도중에 잇키는 강력한 적에게 습격당하고 바이스와 변신해서 싸우는 잇키의 위험에 도우러온 소설가 카미야마 토우마와 함께 싸우지만 둘은 고전. 거기에 2071년의 미래로부터 갑자기 찾아온 가면라이더 센츄리의 공격까지 받게된다. 센츄리는 누구인가? 왜 가면라이더를 공격하는가? 그리고 이야기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수수께끼의 과학자 모모세 류노스케에 의해 밝혀진 가면라이더 사상 최대의 비밀!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왠지 예전부터 알던 사람 같다든지, 어떤 장소에 생전 처음 갔는데 그곳이 아주 낯이 익다든지 하는... 우리가 흔히 데자뷰라고 일컫는 이 현상이 만약,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면 어떨까? 만약 과거로 부터 온 어떤 경고라면?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 토니 스콧, 각본 빌 마실리, 테리 로시오의 새 영화 는 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ATF) 소속 수사관 더그 칼린 (덴젤 워싱턴 분)이 한 범죄를 수사하면서 겪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때는 마디그라 축제일. 뉴올리언스의 한 부두에서 벌어진 폭파 테러 사건의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더그는 지금껏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놀라운 수수께끼를 알게된다. 그는 테러로 희생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범인과의, 그리고 시간과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을 바꿀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도박에 몸을 던진것이다. 시공의 물리적 개념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칼린은 수사 과정에서 범행의 피해자인 한 여인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다. 칼린이 온 미래의 시점에선 이미 죽은 피살자인 여인.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그녀는 부두 폭파 테러를 막을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당사자이다.

옐란드 함장(Capt. Matthew Yelland: 커크 더글러스 분)이 지휘하는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 니미쯔호는 태평양 하와이 군도로부터 인력 관리 전문가이자 역사 학자인 래스키(Warren Lasky: 마틴 쉰 분)를 동승시켜 그로 하여금 함정의 제반 근무 여건을 파악보고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를 태운 니미쯔호는 평상시처럼 순항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일기 예보상으로도 예측할 수 없었던 이상한 기상 현상에 휩쓸려 그만 전혀 엉뚱하게도 40년전인 1941년 12월 5일로 간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그들은 그곳에서 당시 일본의 침공 가능성을 경고했던 상원의원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 찰스 듀닝 분)과 그의 여비서 로렐(Laurel Scott: 캐서린 로스 분)을 일본 전투기로부터 구출해 주게 된다. 채프먼은 원래 루즈벨트 대통령의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1945년 루즈벨트가 죽은 후 대통령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후세 역사가들에 의해 조망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진주만 기습이 있을때 그도 역시 실종되어 죽은 것으로 추정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다시금 그를 살려주게 되면 미국의 역사가 바뀌어지기 때문인데. [스포일러] 고심 끝에 옐란드 함장은 오웬 중령의 견해를 따라서 상원의원 일행을 외딴 섬으로 피신시키려 하나 성급한 채프먼의 실수로 그의 일행이 탄 헬기가 공중 폭파해 버리고 그를 수행하고 갔던 오웬 중령은 로렐과 함께 외딴 섬이자 과거의 세계에 그대로 남고 만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이 임박해 오고, 레이다에 엄청난 수의 일본기가 나타나자 옐란드 함장은 출격 명령을 내린다. 이때 또다시 기상 현상이 다가오게 되자 함장은 공격 명령을 취소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무사히 돌아온 래스키는 자신이 배에 오를 때 마중 나왔던 의문의 리무진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들은 오웬 중령과 로렐로, 40년이 흐른 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의뢰인의 비밀 정보를 근거로 검은 시장에 잠입하여 출처 불명의 돈을 훔쳐 다시 의뢰인에게 배분하는 '리터너' 미야모토. 전투에서 그를 이길 자는 없지만, 고아인 그는 어렸을 때 절친한 친구가 모르는 사람에게 살해당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리터너'로 일하면서 그는 항상 친구의 복수를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다. 지하 세계와 관련되면서 그는 검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조구치라는 남자를 만나는 그는 바로 미야모토의 어릴 적 친구를 살해한 사람이다. 분노에 사로잡힌 미야모토는 미조구치를 공격하지만 격렬한 전투 중 미조구치는 미야자키를 피해 달아나고, 미야자키는 실수로 한 정체 불명의 소녀를 쏘게 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그녀는 사실 미야모토의 중요한 고객임이 밝혀진다. 그러나 그녀가 부탁하는 중요한 임무란 바로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것이다.

별다를 것 없던 어느날 린다(산드라 블록)는 남편 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충격과 슬픔으로 잠든 린다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선 살아있는 짐을 보곤 그의 죽음이 꿈이었다 생각하며 안도하지만 다시 잠들고 깨어난 다음날엔 짐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다. 그렇게 계속 잠을 자고 깨어나면 짐의 생사는 반복되고 있고 어느 정도 깨달은 린다는 뒤틀린 시간을 짜맞춰보는데...

건축가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어여쁜 아내(케이트 베킨세일)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과 가정 돌보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정신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집에서 TV를 틀려다 수많은 리모컨에 헷갈려 하던 마이클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만능 리모컨을 얻어온다. 그날 밤, 서재에서 작업 중이던 마이클은 시끄럽게 짖는 강아지에게 홧김에 조용히 하라며 리모컨의 소리 줄임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진짜로 짖는 소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만능 리모컨의 깜짝 놀랄 기능은 이제부터 시작! 길거리에 쭉쭉 빵빵 그녀가 지나가면 슬로 모션으로 몸매 감상, 꽉 막힌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출근시간은 빨리 감기로 순식간에 회사 도착. 첫 키스 때 흐르던 음악을 기억 못한다고 토라지는 아내에겐 되감기로 그녀의 옷차림까지 기억해내 사랑스러운 남편 되기. 무슨 일이든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 덕에 유쾌한 인생개조를 시작한 마이클은 룰루랄라 즐겁기만 한데..

서기 200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이 시기에 시간의 흐름을 저해하는 일은 범죄로 간주된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과거로 여행을 할 수 없다. 이 일을 전담하는 감시관 TEC의 요원인 워커(Max Walker: 쟝 끌로드 반담 분)가 파트너의 비리를 파헤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하게 된다.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선 맥콤 상원 의원임을 알게 되고 계속 수사를 하던 워커는 그가 과거의 흐름을 방해해서 자신의 권력을 사려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러나 시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현실세계는 맥콤이 과거의 시간 흐름을 방해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맥콤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었고 그를 바로 잡기 위해서 1994년으로 돌아간 워커는 증인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쫓기게 되고 결국 부인이 죽던 그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맥콤은 미래에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된 워커를 죽이려하고 집에서 괴한을 만난 현재의 워커는 과거 자신이 의문의 습격을 받은 것이 미래의 맥콤의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것임을 알고 현재의 맥콤이 아닌 과거의 맥콤을 워커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서로 몸이 닿게 만들어 그 존재가 사라지게 만든다. 과거와는 달리 아내를 살리고 모든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은 워커는 현재로 돌아오고 그가 온 현재는 맥콤이 없는 전혀 다른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집으로 간 워커는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발전소 화재 현장 취재 도중 자신의 고집으로 동료를 모두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메릭(Tom Merrick : 캐스퍼 반 디엔 분)은 죄책감에 일에서 손을 떼고 가족과도 멀어진 상태다. 몇 년 후 한 신문사의 의뢰로 '20세기의 대재앙'에 대해 취재하던 중, 메릭은 모든 역사적인 재앙의 현장에 모자를 쓴 관광객 차림의 한 남자가 사진에 찍힌 것을 발견한다. 사진의 원본 필름을 조사하러 비행기에 탑승한 메릭은 비행기 안에서 사진 속의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가방을 뒤지자, '스릴 씨커'라는 안내 책자가 나오고, 그 안에 적힌 2000년 6월 15일 자기가 타고 있는 222기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300여명이 사망했다는 글귀를 보고 기장을 협박해 고도를 높여 무사히 사고를 막는다. 그러나 FBI에게 비행기 납치범으로 오인받아 취조를 받던 메릭에게 한 남녀가 찾아오고, 메릭은 어리둥절한 채 도망치다 책자에 적혀 있던 지하철 사고도 무사히 막아내지만 비행기에서 봤던 그 남자는 메릭에게 시간 전송기를 빼앗기고 지하철 안에서 그대로 사고를 당한다. 동료 엘리자베스의 집에 숨어 시간 전송기를 열어본 메릭은 죽음을 당한 관광객이 과거의 재앙 현장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미래에서 온 관광객이며 자신을 찾아온 남녀는 미래 사회에서 자신의 행동을 막기 위해 보낸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다음날 콥스 콜리시움에서 11,000명이 사망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는 전송기의 안내를 들은 메릭과 엘리자베스는 그 사고를 저지하러 떠나지만 미래에서 온 남녀의 방해로 사고를 막지 못하고 아들인 케빈과 엘리자베스 모두를 잃고 만다. 분개한 메릭은 시간 전송기를 통해 사고 전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프랑스 라로크성의 유적발굴에 한창이던 존스톤 교수의 일행은 600년간 봉해져 있던 수도원을 발견한다. 그러나 14세기 유적보다 놀라운 발견은 발굴단의 책임자이자 그들의 스승인 존스톤 교수의 도움요청과 친필서명이 담긴 문서, 그리고 그 당시에는 결코 발명되지 않았던 안경 렌즈였던 것! 유적발굴의 후원사인 ITC를 찾아간 존스톤 교수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인가? ITC를 찾은 그의 아들 크리스와 조교수 매렉, 그리고 학생인 케이트, 스턴, 프랑소아는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것처럼 사물을 전송할 수 있는 양자 원격 이동 장치와 웜홀을 통해 존스톤 교수가 14세기, 영불 백년 전쟁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발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6시간이라는 귀환 데드라인 속에 목숨과 운명을 걸고 시간 여행에 뛰어드는 그들. 그러나 21세기에서 온 그들로 인해 1357년의 역사가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하는데....그들이 만나게 될 과거와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알렉스(Alex Furlong: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전도유망한 카레이서로 그의 애차 포물과 어틀랜틱의 운전석에 앉았을 때만 해도 그의 일생이 그렇게도 깜짝 놀랄만치 변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알렉스는 폭발적으로 속력을 내기 시작하여 거의 기록에 가까운 속력으로 트랙을 누볐다. 갑자기 피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의 자동차는 시속 140마일의 속력으로 공중에 내동댕이 친다. 그러나 부딪쳐 끝장나기 몇초전에 그는 더 굉장한 속도로 날게 된다. 무엇인가가 죽음으로부터 그를 끄집어내기 위어 서기 2009년의 세계로 집어넣은 것이다. 20년후의 세계는 법이 사라진 폭력적이고 다양한 색채의 색다른 곳이 되었다.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나뉘어지며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의 뇌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두었다가 죽은 육신을 선택한 후 그 희생자들의 몸에 자신들의 뇌를 다시 입력시키는 방법으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이미 한 고객이 알렉스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선택한 것이다. 알렉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영문도 모르면서 공포에 질려 많이 본듯하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것 같기도 한 길을 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