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정・재계는 물론 마약왕까지 건드리며 굵직한 폭로 기사를 쓴 마누엘 부엔디아. 그는 사명을 다했지만, 그의 운명은 예견돼 있었다. 진실을 장악하려는 저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