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생인 죠나단(Jonathan: 안소니 에드워즈 분)은 갓차라 불리운다. 학교 내 모의 암살 게임에서 최고득점을 오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여자에게 약한 부끄럼많은 남학생이다. 봄방학 동안 유럽 여행을 간 죠나산은 파리에서 이상형의 여인인 사샤(Sasha: 린다 피오렌티노 분)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미모의 대학원생인 사챠는 단순한 학생이 아니고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범죄 사건의 중요 증인이지만 살해될 위험에 노출된 마약상의 아내와 그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맞게 된 초보 경찰관이 음모로 인해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1925년, 뉴올리언즈의 한 자택에서 어느 수수께끼 같은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파티가 끝날 다음 날, 자살한 저택 여주인의 시체 1구, 행방불명된 6명의 손님,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하녀는 정신 이상 상태로 발견된다. 그로부터 90년 가까이 지난 현재, 다시 한 번 그 악명 높은 저택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리는데... 친구인 매디, 수잔, 릴리는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파티에 참가하지만 평범해보이던 파티에 이상한 사건들이 하나, 둘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