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하는 슈가 솔로 다큐멘터리. 다 같이 모여, 영화관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축제! 18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습생 시절 고민 많고 걱정 많고 꿈 많던 소년 민윤기, 28살,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로 원하던 모든 것을 가지게 된 방탄소년단 SUGA. 그리고 서른, 타고난 재능, 끝없는 노력, 빛나는 성공으로 깰 수 없는 기록을 깨고, 쓸 수 없는 역사를 쓰고 난 후 민윤기 혹은 SUGA 혹은 Agust D가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 현재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꾸고 싶은 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가 향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스베가스, 말리부, 춘천, 평창, 샌프란시스코, 도쿄, 서울 다시 한번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SUGA, Road to MUSIC Road to D-DAY

클로이 자오 감독 및 이터널스의 출연진들이 마블 스튜디오의 가장 야심찬 영화를 만드는 동안 겪었던 일을 들려준다. 합이 잘 맞았던 배우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역할을 맡게 되고, 먼 곳에서 현지 촬영을 하고, 스크린에서 이어지는7,000년이 넘는 시간이 펼쳐지는 동안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지 이야기해준다.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가 어떻게 구상되고 만들어졌는지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타인펠드, 플로렌스 퓨,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출연해 이야기한다. 가슴 뛰는 액션을 만들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직접 목격하고 케이트 비숍과 같은 마블 코믹스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6부작 시리즈를 위해 어떻게 각색되고 생명력을 얻게 되는지 알아본다.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전하는 영화감독 김동호의 첫 번째 단편영화 주리의 제작일지. 정부관료에서 시작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변모해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마흐말바프 감독은 우정 어린 시선으로 그의 과거와 현재를 일상과 변하지 않는 그의 미소 속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