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진흥원의 코로나 지원으로 만든 짧은 단편영화. 하룻밤 8시간 동안, 게릴라 규모의 스텝들과 초저예산으로 함께 찍었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코로나로 극장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상황에 도움이라도 될까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