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중요한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테헤란은 도시 이미지를 위해 '도시 미화'라는 명분으로 거리에서 생활하던 마약 중독자와 성 노동자 등을 검거해 이들을 수용시설에 가둔다. 이후 남자들은 대부분 풀어줬지만, 여성들은 계속해서 감금해두는데. 당시 검거된 여성들의 실제 증언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일어난 사건을 재현한 애니 다큐멘터리.

실수로 지옥으로 들어간 친구 커트(롭 리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행을 택한 디마(밀라 쿠니스)와 레미(닉 스워드슨)의 코미디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