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가수 닐 영이 테네시에서 가졌던 이틀간의 어쿠스틱 공연 실황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 의 조너선 드미가 감독했다. 병마를 딛고 일어선 닐 영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 인디고 걸스의 에이미 레이와 에밀리 세일러스의 가슴 시린 성찰을 담은 다큐멘터리. 40년 동안의 홈 비디오, 원본 아카이브 필름, 현재를 내밀하게 담은 시네마 베리테 스타일이 혼합된 작품으로, 지금처럼 큰 성공을 거두리라 예상하지 못했던 두 퀴어 친구가 통과한 장애물, 액티비즘, 인생의 교훈을 시의적절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