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와 용암으로 불의 심장을 토해내는 대자연.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담아낸 이 영상의 대서사시는 화산의 가공할 위력과 토착민들의 전통 의식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미르나 살리힌이 세상을 떠나고 수년이 지난 후, 미르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제시카 원소의 재판을 둘러싸고 여전히 남아 있는 여러 의문을 파헤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