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하는 슈가 솔로 다큐멘터리. 다 같이 모여, 영화관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축제! 18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습생 시절 고민 많고 걱정 많고 꿈 많던 소년 민윤기, 28살,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로 원하던 모든 것을 가지게 된 방탄소년단 SUGA. 그리고 서른, 타고난 재능, 끝없는 노력, 빛나는 성공으로 깰 수 없는 기록을 깨고, 쓸 수 없는 역사를 쓰고 난 후 민윤기 혹은 SUGA 혹은 Agust D가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 현재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꾸고 싶은 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가 향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스베가스, 말리부, 춘천, 평창, 샌프란시스코, 도쿄, 서울 다시 한번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SUGA, Road to MUSIC Road to D-DAY

존 레논의 미공개곡이자 2023년 11월 2일 발매된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독점 영상으로 만나는 ‘나우 앤 덴(Now And Then)’ 이야기.

음악 제작자인 스완은 '천국'이란 이름의 클럽을 열 예정이다. 스완은 이곳에서 공연할 새로운 가수를 찾던 중 뛰어난 재능을 지닌 윈슬로우를 발견하지만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낸 뒤 노래를 빼앗는다. 복수를 꿈꾸는 윈슬로우는 출소 후 가면을 쓴 채 '천국'으로 숨어 들어간다.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은 팝의 거장 퀸시 존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다. 70년간 대중문화와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퀸시 존스는 음악과 인종의 경계를 넘어선 인물. 그의 삶은 미국 흑인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도록 이어져 있다. 또한 뛰어난 트럼펫 연주자, 제작자, 지휘자, 작곡가, 편곡자의 역할을 넘어, 퀸시 존스는 지난 반세기간 뛰어난 재능을 발굴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레슬리 고어,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윌 스미스 등 재능있는 젊은이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늘 넘치는 에너지로 여러 세대에 인도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넓은 마음을 지녔으며,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그 마음보다 더 큰 퀸시 존스의 삶을 담은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연출은 래시다 존스(《앤지 트라이베카》 《핫 걸 원티드》)와 앨런 힉스(《킵 온 키핑 온》)가 맡았다. 제작진은 전설의 삶을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 촬영 영상과 개인소장 자료를 자연스럽게 엮는 방식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