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계를 좌지우지한 숨은 권력, 로이 콘. 변호사였던 그는 어떻게 교묘한 책략가가 되었을까. 사악한 전략과 악마의 조언. 그리고 그를 멘토로 삼았던 도널드 트럼프. 이 모든 수수께끼의 답을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프라이빗 다이어리는 다양한 아마추어 모델들과 함께 일하는 사진작가 Pedro Usabiaga의 다큐멘터리다.

실시간 인터넷 개인 방송 ‘아프리카 TV’의 BJ(Broadcasting Jockey)로 활동하고 있는 트랜스젠더 라즈. 그녀의 방송 게시판은 트랜스젠더에 관한 욕설과 외모에 대한 비난으로 도배되지만 그녀는 그들을 보며 웃음 짓고, 시원한 트림 소리로 소화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