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마리아 그리고 고든은 문화재관리국으로 돌아와 국장 리카드로를 만난다. 리카드로는 문화재박물관에서 그들에게 납판을 보여주고 조사를 부탁한다. 그들이 떠난후 그리섬대령과 부하들이 들이 닥쳐 리카드도에게 납판에대한 정보를 요구하나 리카르도가 거절하자 그를 살해한다. 박물관에서 잭일행은 황금도시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 잉카의 마지막 황제인 아타후알파의 큐이파목걸이를 발견한다. 그러나 곧바로 들이닥친 그리섬대령의 부하들에게 ?긴다. 도망치던 도중 ,잭은 친구가 죽은 광산을 운영하는 페루마약왕 시저의 부하들에게 잡히고 시저는 보물정보를 요구하며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는 도중 마리아와 고든은 그리섬대령에게 잡히고 이 사실을 안 잭은 마약왕에게 협상을 제의한다. 과연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의 무덤에 얽인 비밀과 황금도시는 누가 찾게 될것인가? 또 다시 안데스산맥에서 목숨을건 사투가 시작된다.
한 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선입견 가득한 시선을 피하고 싶은 아버지는, 아들을 숨기며 살아왔다. 그러다 어느 날, 공공장소에서 아들의 능력이 드러났고 아버지는 아들을 외면할 것인지, 아니면 능력을 받아들이고 살아갈지에 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소녀가 바닥에 서클을 그린다.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 둘, 그 서클 안으로 들어간다. 어느덧 사람들로 서클이 가득 찬다. 이들은 서클 밖으로 밀려 나가지 않으려 애를 쓴다. 소녀가 돌아와서 바닥에 그려진 서클을 지우자, 사람들은 다시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무역선이 정체 불명의 바다괴물에게 공격당한다. 백만장자 휘트모어와 그의 아틀란티스 탐험대는 이 사고가 아틀란티스의 입구를 지키는 레비아탄의 소행일 것이라 추측하고 다시 아틀란티스를 찾는다. 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틀란티스에 남았던 마일로는 오랜만에 찾아온 옛 동료들을 반갑게 맞지만, 사건의 정황을 듣고는 곧 심각한 걱정에 빠진다. 비록 레비아탄은 여전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지만, 아틀란티스의 심장인 크리스탈의 부활로 인해 다른 곳에서 잠자고 있던 아틀란티스의 병기가 되살아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일로와 키다는 함께 지상으로 나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한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바다 근처를 항해하고 있을 때, 예의 바다 괴물이 마일로 일행을 공격해온다. 소형 잠수정으로 탈출한 이들은 운좋게 목숨을 구하지만, 파도에 떠밀려 안개 자욱한 섬에 이르게 된다. 그곳의 지도자처럼 보이는 노인 볼거드는 그들을 숙소로 안내하지만, 배를 수리하는 대로 떠날 것을 종용하는 등 의심스런 태도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