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모험심이 강한 볼티모어 청년 매튜는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오토바이 여행을 하며 길에서 만난 수많은 젊은이들과 친구가 된다. 어느 날 매튜는 뉴스에서 리비아 내전소식을 접하고 친구들이 싸우고 있는 반란군에 가담한다. 무장 반군으로 활동하며 리비아 내전을 생생하게 담는다. (2014년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팔레스타인 혁명에 대한 지가 베르토프 그룹의 미완결된 기록화면과 그에 대한 정치적 담론을 담고 있는 영화.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뉴스를 담은 TV뉴스를 바라보는 프랑스의 가정(여기)과 전쟁의 강을 건너는 ‘다른 곳’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날카로운 자기성찰의 목소리와 함께 68혁명 이후 유럽 급진주의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담고 있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1968+50 새로운 세상, 새로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