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꼬마 구조선 ‘엘리아스’는 항구 마을에서 낚싯배들을 지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욕심쟁이 ‘북극 여왕’이 나타나 바다에 있는 모든 물고기들을 다 잡아가버린다. 앞으로도 계속 물고기를 못 잡으면 항구가 문을 닫을 상황! 마을 배들을 걱정하던 ‘엘리아스’는 우연히 마주친 꼬마잠수함 ‘개디’에게서 바다 깊이 잠들어 있는 보물선 이야기를 듣고 보물을 찾아 마을을 구하고자 마음 먹는다. 그러나 잔혹한 북극 여왕 또한 보물을 노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엘리아스는 북극 여왕에 맞서 바다의 보물을 지키고 마을을 구해낼 수 있을까?

어릴 적 탐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네스 호에 갔다가 거대한 공룡에게 공격 당해 상처를 입고 아버지마저 잃게 된 제임스는 커서 미지생물학자가 되어 평생 네스 호의 괴물의 뒤를 쫓는다. 수십 년 후 작은 호수가 있는 미국의 작은 산골 마을 애쉬번의 호수에서 네스 호의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제임스는 그 괴물의 정체를 밝히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애쉬번을 찾는다. 한편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심하게 훼손 된 시체로 발견되고 제임스는 이가 네스호의 괴물 네시의 소행임을 알게 된다. 산란기가 되어 새끼들을 낳아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네시. 제임스는 보안관의 아들인 미끼가게 주인 조쉬와 함께 네시를 잡으려 한다. 제임스는 과연 식인 공룡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아버지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