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집착하던 네브래스카 출신의 소년에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이자 전설적인 투자자가 된 워렌 버핏. 그의 성장기와 그가 걸어온 길을 인도하는 데 도움을 준 인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투자자이자 박애주 의자로서의 경력과 자신의 개인 및 직업 생활에 대한 회상과 함께, 그 동안 공개된 적이 없었던 어린 시절의 삶을 보여주는 홈 비디오를 통해 워렌 버핏은 돈이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될 때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사고관을 보여 준다.

마이클 무어는 치열했던 2000년 대선부터 시작해서 실패한 텍사스 석유재벌에서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부시 대통령의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련의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나서 마이클 무어는 대통령 일가와 측근의 가까운 친구들과 사우디 왕가와 빈 라덴 일가 사이의 개인적 우정과 사업적 연계성을 보여주며, 공개되어서는 안 될 대통령의 판도라 상자 뚜껑을 열어 제친다. 마이클 무어는 이러한 연관성이 빈 라덴 일가가 911테러 직후 광범위한 FBI의 수색 과정 없이 사우디를 벗어 날수 있도록 허가하는 결정으로 이어졌는가를 영화 내내 집요하게 파고 든다. 또한, 마이클 무어는 국가 방위의 이러한 허점과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애국 법”이 제정되면서 끊임 없이 테러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한 나라와의 명확한 불일치에 대해 집중한다. 또 다른 미스터리는 미국 국경은 재정부족 때문에 위험천만하게도 허술하게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주된 이유는 부시 행정부가 지구반대편에 있는 이라크와의 전쟁을 준비 하는데 엄청난 재원을 할당했기 때문이다.

공중 보건 당국자들의 끔찍한 증언과 엄격한 조사 보고를 통해, 대통령의 심각한 통솔력 부재로 인한 시스템 전반의 붕괴를 폭로한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 팬데믹에 직면한 트럼프 정부의 무능, 부패 및 부정에 대한 확실한 설명이 될 것이다.

1960년, 위스콘신주에서의 존 F. 케네디 상원의원과 허버트 H. 험프리 상원의원의 대통령 예비선거 과정을 기록한 이 작품은, 사상 최초로 동시녹음 카메라로 만든작품으로 미국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을 상징한다. 1960년 로버트 플레허티 상을 수상했다. (2011년 제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1970년에 폭탄 제조법을 기술한 을 출간하고 평생 관련된 여러 일을 겪은 윌리엄 파월에 관한 다큐멘터리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던 한 장관 부인. 그리고 가스라이팅으로 그녀를 침묵시키려 했던 닉슨 행정부. 그 양측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전체 결과를 바꾸기에 충분한 2020년 선거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고의적인 유권자 사기를 증명하고 트럼프가 미시간, 조지아, 애리조나와 같은 스윙 주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2023년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