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Whitfields의 크리스마스는 결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모든 형제 자매들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고 그들과 함께 많은 수하물을 가져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듬어지고 조명이 끊어지면 비밀이 밝혀지고 가족 유대 관계가 테스트됩니다. 그들의 삶이 수렴 될 때 함께 모여 서로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구글번역)

전직 해군이었던 단짝친구 마이클과 토마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서 생애 최고의 환상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또 다른 친구인 닥터 데드햄과 함께 어울리며 흥미진진한 파라다이스의 인생을 즐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아름다운 아가씨 아멜리아가 등장한다. 아버지를 찾아 이곳까지 왔다는 그녀. 아멜리아의 아버지는 바로 마이클의 친구 닥터 데드햄이다. 아멜리아의 등장은 이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 또 다른 사건을 몰고 오는데...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남자 드루(벤 애플렉). 애인과 피지에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꿈도 물건너간다. 자기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서 저주(?)를 풀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정신과 의사의 말에 옛집을 찾아 나선다. 어렵게 도착한 옛집에서 화목한 발코(제임스 겐돌피니) 가족을 만나고, 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동안 25만 달러에 가족을 사겠다는 솔깃한 제의를 한다. 발코 가족이 어쩔 수 없이(?) 드루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자, 좌충우돌 우당탕당, 드루의 흔치 않는 크리스마스 빌붙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