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마음을 가지게 하려는 코묘지박사와 그것을 부정하는 연구원 길버트가 대립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외딴 섬을 배경으로 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실험의 실패로 인간의 뼈를 먹는 괴물이 탄생해 외딴 섬의 주민들을 공격한다는 내뇬의 크리쳐물.
힘으로 어떤 물질이든 관통할 수 있다는 이론을 주장하는 토니는 취직하는 곳마다 번번히 밀려난다. 할 수 없이 형이 근무하는 신소재연구소의 시설을 이용하는 토니에게 형 스콧이 방문한다. 그무렵 스콧은 방사선을 많이 쬐어 뇌파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토니의 연구기구를 보다가 이상한 힘이 나타나게 되고...
지하탐사작업을 하던 도중 연구팀 모두가 실종된다. 보안관 ‘잭’이 파견되어 현장을 조사하던 중, 연구팀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케이트 박사’가 불현듯 나타난다. ‘잭’은 그녀가 정말 연구팀의 일원이었는지 모두를 죽인 살인범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9마일 지하 깊은 곳에서 지옥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악마가 올라와 여자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죽였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어떻게든 지구를 되살려야 한다.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고 홀로 분투하는 젊은 과학자. 그녀에게 마지막 비행선을 타고 죽음의 대지를 벗어나려는 남자가 찾아온다.
극비 정보를 입수한 기자와 카메라맨을 포함한 환경보호주의자들은 전세 보트를 이용해 불법적인 비밀 실험이 행해진다는 다마스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실험실이 있다는 저택에는 연구원들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수잔 박사가 엄청난 사실을 폭로한다. 식물을 슈퍼 사이즈로 키우려는 정부의 비밀 실험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전용 됐고 결국 킹코브라와 코모도 도마뱀을 대형 괴물로 키웠다는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섬 안의 모든 생명체가 괴물에게 희생된 지금 마지막 먹잇감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섬을 탈출해야 한다. 한편 극비 실험을 은폐하기 위해 군 당국에서는 섬을 폭파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남은 자들의 생존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