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포유류의 국제 매매를 조장하는 세력들과 흰고래들의 비참한 상황을 고발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동물 운동가 사일라와 그녀의 여동생 마이는 동물권을 위해 싸우고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구한다는 이상을 공유하지만 그들이 목표를 추구하는 방법은 상이하다. 자신들이 열심히 싸워온 유토피아가 상상했던 모습과 다름을 깨닫고 스스로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을 촬영한 1인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