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생각해보면 황당한 일투성이. 반려동물을 아끼는 사람들, 립스틱 트렌드는 또 어떻고! 가슴 아픈 과거조차도 유머와 솔직함으로 재탄생하는 미즈 팻의 스탠드업 코미디.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간곡한 부탁 하나 하고, 민감한 이슈를 오만 가지 건드리는 펠릭스 로브레히트. 갈 데도 없는 것들이 왜 자꾸 뛰어다니냐며,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까지 욕하는데? 정치적 올바름 따윈 없다! 근데 안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