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로보원작의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무사시는 겟타를 타고 공룡제국에 맞서 싸우고 하야토와 사오토메 박사는 진겟타를 가동하려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그 순간 무사시는 겟타선을 발동시키게 되고 거기에 맞추어 진겟타 역시 겟타선을 방출함으로써 공룡제국을 쓰러뜨리게 되지만 무사시는 전사하게된다. 시간이 흐르고 하야토는 공룡제국의 재침입을 예상하고 시키시마 박사가 만든 플라즈마 에너지로 구동하는 네오겟타의 파일럿을 모으게 되고 쇼, 가이에 이은 이치모지 고를 영입하게 된다. 네오겟타로 적들을 물리치지만 공룡제국이 탈취한 프로토겟타들과 메카자우르스에게 네오겟타는 엉망이 되게 되고 이치몬지는 진겟타를 발동시켜서 적을 물리친다. 남극의 지하에서 미지의 UFO를 얻어 거대한 힘을 얻은 공룡제국의 고르제왕에 맞서 진겟타가 싸우지만 역부족, 위기에 처하자 진겟타는 파일럿들의 의지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변하여 고르를 물리치게 되는데....

오대수는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복수와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 시작한다.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토를 막기 위하여 토사키와 손을 잡은 나가이 케이. 사토가 후생대신을 살해하러 나서는 순간을 노려 사토를 붙잡겠다는 게 이들의 계획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돌발사태로 인해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한편 점점 폭주해가는 사토는 무슨 생각인지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에베레스트를 처음 정복한 것은 누구인가? 실종된 위대한 산악인과 그가 남긴 진실을 찾아, 한 사진기자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된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일본,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루며 극심한 빈부격차가 발생함과 동시에 무장 반정부세력 ‘섹트’의 세력이 더욱 커져가던 혼돈의 시기. ‘섹트’의 테러가 극렬해지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독자적인 권한과 군사력을 가진 수도권 치안 경찰기구 수도경 특기대를 창설한다. 그리고 비밀 첩보 암살팀 ‘인랑’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떠돌게 된다. 특기대 최정예요원 ‘후세 카즈키’는 임무 수행 중 ‘섹트’의 빨간 두건단(폭발물 운반하는 여자나 아이)을 맞닥뜨리지만, 제압하지 못하고 망설이던 찰나 소녀는 스스로 자폭한다. 그날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인해 찾아간 소녀의 납골당에서 그녀의 언니를 만나게 되는데…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인간을 위해 악의 무리들과 대결하던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 싶어했던 그들은 ‘베가’와의 격투에서 ‘리브라 시티’를 지킨 후 뿔뿔이 흩어진다. 그로부터 2년 뒤, 실종된 요괴인간들의 행방을 찾던 형사 ‘소니아’는, 목격정보를 바탕으로 ‘드라코 케미칼’이라는 제약회사를 찾는다. 그곳에서 홀로 악과 계속 싸우는 ‘베로’,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는 ‘베라’ 그리고 ‘벰’을 닮은 ‘벨름’이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드라코 케미칼 홍보부에서 일하는 그는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 하지만 자신을 ‘벰’이라고 부르는 ‘소니아’를 만난 후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조작된 과거 기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인간이 되고 싶었던 요괴 인간. 그들이 오랜 시간 품어 왔던 꿈의 결말이 마침내 밝혀진다!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열혈 소년 '신'. 그는 친구의 유언을 따라 찾아간 원두막에서 왕권을 잃고 쫓겨난 황제 '영정'을 만난다. 친구의 비통한 죽음으로 분노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을 향한 모험을 함께 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위협하는 세력들이 끊임없는 등장하고 원대한 꿈마저 위태로워지는데…

라이프스트림의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바탕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된 신라컴퍼니와 그에 맞선 솔져 세피로스 간의 전쟁으로 세상은 폐허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상의 혼란은 더욱 심해져 가기만 하는데, 이 때 세피로스의 피를 이어받아 새로운 세상을 세우려는 무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때 신라컴퍼니에서 함께 몸을 담았던 솔져 카다쥬와 아쥬. 이들은 세피로스의 세포를 통해 새로운 몸으로 막강한 힘을 가짐으로써 신라와 맞서고, 세상의 모든 것을 없애고자 한다. 한편 이들과 같은 세포를 이어받았고 또 함께 솔져에 몸담았던 클라우드는 2년 전의 전쟁에서 자신이 지키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의 우리 안에 자신을 가둔 채 주변의 친구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카다쥬 무리가 세상의 재편을 위해 아이들을 끌어모으던 중 클라우드가 돌보던 덴젤에게까지 손을 내밀고...

모든 것이 불타버릴 인류에 닥친 최대 위기! 지구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불꽃 전쟁이 펼쳐진다! 불을 다스리는 돌연변이 ‘버니쉬’의 습격을 받은 지 30년, 한층 더 강력해진 ‘매드 버니쉬’가 등장하며 지구는 또 한번 새로운 위협에 휘말리고, 이에 맞서기 위한 최정예 특수부대 ‘버닝 레스큐’가 결성된다. 불타는 혼을 지닌 ‘버닝 레스큐’ 대원 ‘갈로 티모스’는 마침내 ‘매드 버니쉬’의 수장 ‘리오 포티아’를 마주하게 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두 사람의 최강 빅매치가 시작되는데…

근미래 범국가적으로 진행되던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서로 간 이해 불신으로 시작된 세계 전쟁이 있은지 30년. 핵과 생화학 무기 등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동원하여 전쟁을 치른 결과 인류는 고작 10만 명만이 살아남았다. 전쟁의 여파 때문인지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봉인된 도시에 인간이 없어도 영원처럼 움직이는 무인 병기를 피해 한 남자가 들어선다. 그리고 어떤 백화점 옥상에서 '호시노 유메미(이하 호시노)'라는 로봇을 만나게 되는데...

1983년 출간된 만화가 마야 미네오의 인기작 '날아라! 사이타마'를 원작으로 한다.

로봇을 보낼 수도 있었을 테지만, 대신 래비드를 보냈다. 무모한 임무를 위해 화성에 가는 뜻밖의 팀을 만나보시라. 어떤 것도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 모험이 시작된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사탕 안주면 장난칠 거야! 핼러윈을 준비하며 잔뜩 신이 난 맥스. 이웃집을 돌기 전에 샤크독에게 무서운 얘기를 해줘요. 미끌미끌한 촉수를 가진 전설의 괴물 이야기. 듣기만 해도 오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