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인 인간존엄성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신이 ‘이노센스(innocence)’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를 가로막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에 대한 편견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을 지배하는 화폐경제이다. 이 두 가지가 인간이 추구할 정신의 위대함을 저속한 물질과 편견으로 얽어맨 세상까지 끌어내리는 것이다.

대기업이 사회의식을 갖춘 브랜드 이미지로 교묘하게 탈바꿈하면서 사회를 장악하는 행태를 정당화하는 과정을 폭로한다. 영화는 다보스포럼에 모인 기업 엘리트들과 기후변화, 불평등 심화 문제를 거쳐 극우파 지도자들의 부흥, 코로나 19, 인종 차별 문제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행사하는 파괴적인 권력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영화는 이러한 힘에 맞서 사회 정의와 환경 문제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거대한 저항의 물결이 생겨날 수 있다는 점 역시 시사한다. (서울환경영화제)

격렬한 리비도와 와일드 터키, 그리고 극도의 약물 복용으로 인해 톰슨은 불법적 인 처사와 환희,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철저한 신념을 가진 성스러운 소를 털어 놓은 진정한 "자유 창"이었습니다. 좋은 의사의 전성기 인 1965 ~ 1975 년에 초점을 맞춘이 영화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들었던) 홈 무비 클립, 오디오 테이프 및 미공개 사본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번역)

미국에서 2007년 인터넷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의 음모론을 다루고 있다. 특정 집단의 이윤을 위해 전세계를 움직이는 집단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사람들을 쉽게 움직이기 위해 미디어나 종교를 통해 전세계에 걸쳐 만들어놓은 허상을 '시대정신'이라 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