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부끄러움도 윗옷도 시원하게 벗어 던진 버트의 무대. 신체적 생리 현상, 자녀들한테 괴롭힘당한 이야기, 그리고 가족들과의 방 탈출 게임이 폭발적으로 막을 내린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자식을 셋이나 거느리게 된 케빈 하트. 일상에서 저지른 크고 작은 죄를 고해(?)한다. 남편이자 아빠로, 아니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 제대로 살기가 죽도록 힘들다는데. 그냥 내 멋대로 살면 아니 될까요?

술의 힘을 빌린 트윗부터, 성공하기 위해 뭄바이에 갔다가 정신이 번쩍 들게 고생한 일화 등. 카필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빵 터지는 유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