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나는 월드 챔피언! 남들은 웃겨도 나 홀로 진지한 코미디언 주다 프리드랜더가 뉴욕 공연을 시작한다. 미국이 세계 최고라고? 어디 제대로 한번 털어볼까?

심야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Late Night》의 호스트이자 미국 《SNL》 코미디 군단 출신의 세스 마이어스가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로 날아갔다. 배꼽 빠지게 웃기는 마이어스 가족의 탄생기를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조 코이가 '에너지 흡혈귀', 중얼거리는 랩, 이모티콘으로 거는 작업, '재디'라고 불리는 일의 놀라움 등에 관해 생각을 풀어놓는다. 필터링 없는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