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여름, 저지 해안에서 당시 인기 절정의 '에디 앤 크루져(Eddie And Cruisers)' 라는 그룹의 싱어 에디(Eddie Wilson: 마이클 파레 분)의 죽음과 그룹의 해체에 대해 방송국에서 특집을 마련하기로 한다. 당시 멤버이고 현직 교사인 플랭크(Frank Ridgeway: 톰 베린저 분)는 찾아온 기자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곧 에디의 실종에 대한 의혹에 휘말리게 된다.
12살 수학 천재 프레임은 최근 돌아가신 아빠가 유명한 래퍼였음을 알게 되고, 그 즉시 아빠의 삶과 열정을 더 파헤치기로 한다. 힙합 음악 가득한 상상의 나래에 힘을 얻으며, 프레임은 아빠처럼 자신에게도 힙합 DNA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의사가 꿈인 거리의 춤꾼 토마스와 부모를 잃고 난 후 춤추기를 그만두었던 발레리나 지망생인 메간이 아픔을 극복하고 댄스 배틀에 도전하게 된다는 이야기.
보아 데뷔 20주년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