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의한 엄마와 딸의 잔혹동화... 티나의 엄마(쥬디)는 재능으로 똘똘 뭉친 8살 딸(티나)을 가진 평범한 가정부였다가 자신의 친엄마 (루스 델 마르코)의 노래와 춤등 재능에 대한 유전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고 브로드웨이 스타가 되서 자신의 본명인 (진저 델 마르코)를 되찾는다. 그리고 8살 딸(티나)와 뮤지컬 잔혹동화가 펼쳐진다.... 1992년 오프브로드웨이 초연당시 영화 레옹의 나탈리 포트먼과 팝가수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네이버 LIVE 실황공연은 2019년 2월 영국 웨스트엔드 ART THEATRE 에서 촬영된 작품이며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국내 최초 공개한다! "에너지 넘치는 뮤지컬을 원한다면!" - LocalTheatreNY.com "배꼽이 빠진다, 하지만 현실에 너무 슬프다" -Browadway.com "8세 소녀의 뮤지컬 재능은 압도한다" - ThisBroadwsway "무서운 현실에 노래들이 즐거움을 준다" - Hot Peper Theater

운동도, 공부도 잘하고 노래는 조금 많이 좋아하는 완벽한 전학생 ‘시온’은… 사실 테스트 중인 AI 로봇이다.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 테스트는 성공! 모니터 기간은 단 5일!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인싸로 거듭난 ‘시온’은 교내 AI들과도 수상한(?) 우정을 나누며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한편, 같은 반 외톨이 소녀 ‘사토미’는 눈만 마주치면 “행복해?”라고 묻는 ‘시온‘이 사실은 엄마가 수 년간 연구해온 AI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별난 AI ‘시온’의 정체를 알게 된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사건들을 남몰래 수습하던 ‘사토미’는 ‘시온’이 숨기고 있던 상상도 못했던 비밀을 발견하는데…

초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아이들. 이 모습을 교실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눈을 통해 바라본다. 성장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코미디로 애덤 샌들러가 반려동물인 도마뱀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왕년에 잘나가던 브로드웨이의 연극 제작자 맥스 비알리스톡은 거듭되는 실패로 재정난에 처하자 부유한 노부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제작비를 충당한다. 그러던 중 맥스의 장부를 정리하던 회계사 레오 블룸은 흥행에 실패한 연극이 오히려 수익이 좋았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맥스와 레오는 바로 의기투합, 소위 망하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최악의 극본과 배우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했던 뮤지컬 ‘히틀러의 봄날’은 보기 좋게 대박을 치고 만다. 뜻하지 않은 관객들의 갈채와 환호에 당황한 맥스와 레오는 극작가 프란츠와 합세해 극장을 폭파하려다 실패하고 감옥에 수감된다. 하지만 죽이 너무 잘 맞는 이 괴짜 삼인방은 교도소 안에서도 기상천외한 뮤지컬을 만들어 동료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의 주머니를 털기 시작한다.

1940년대 뉴욕 브룩클린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10대 소년 조와 그의 가족들에 얽힌 이야기가 이어진다. 조의 어머니는 로맨스를, 아버지는 돈을 꿈꾼다. 한편 나이트 클럽의 시가렛 걸인 샐리는 라디오 스타가 되기를 꿈꾼다. 팍팍한 현실에서 이들에게 유일한 위안은 바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이다.